나도 가끔씩 자전거 타이어 얕은 물에서 씻는데 범죄인가?
세제로 세차 한다면 문제지만 그냥 물로 씻는 정도가 그렇게 큰 문젠가? 강가에서 세차하는 목적은 엔진 세차인가? 하기는 여러대가 저러면 문제일 듯.
앞으로 계곡이나 하천에서 손, 발, 얼굴 씻는 인간들도 범죄자임. 강이나 바다에서 몸통 담그고 수영하거나 멱감는 사람들도 모두 잡아가야 함. 자연보호를 위해 해수욕장 폐쇄해야 함.
님이 말한거 죄 맞습니다.
그리고 님의 죄를 정당화 시키기 위해서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걸고 넘어진다고 해도 님의 죄가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그걸 자랑스럽게 말할것도 전혀 아닙니다.
님 말대로 그런 모든것을 제제하지 못하는것은 그만큼의 공권력도 없지만,
그정도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소한것 까지 터지 하지 않는거지 그게 문제가 전혀 없어서 그렇게 놔두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하천에서 손발 닦는 사람들하고 차 닦는 님하고도 전혀 다른 기준이고요.
손발 닦는 사람은 수자원 보호구역이라면 가벼운 계도 정도지만 그외에서는 단속 대상까지는 안됩니다.
하지만 님은 하천법, 환경법에 위반이기 때문에 적발이 안되서 괜찮은거지 적발되면 당황스러울겁니다.
당연히 해수욕장 같은 경우도 님이 걸고 넘어질 내용도 아니고요.
앞으로는 그러지 마시고 생각도 좀 고치세요.
MTB들은 타이어에 진흙이 많아 묻습니다. 그런데 개울물에 타이어 씻는 것이 불법이라구요?
물이 깊거나 오염이 심한 곳에 수영금지라는 표지는 봤습니다. 앞으로 모든 하천에 세차 금지라고 표지판을 걸어야 함.
그렇게 환경보호가 우선이라면 맨몸으로 똥꼬 닦아서 물 흐리는 하천 멱, 해수욕장이 문제가 왜 안 되는지 이해 불가.
정도껏이라는 것이 있는 것입니다.
타이어에 흙만 묻는건 아닐거잖아요?
정비한답시고 오일 겁나치실거다 그쵸?
모든 하천에 세차금지라고 안 적혀있는 이유는
상식적으로 하천에서 대놓고 세차하는 놈이 있지는 않을테니까 가 아닐까요?
모든길에 똥오줌 금지라고 안적혀있잖아요
그리고 물에 멱감고 해수욕하는건 왜 괜찮냐구요?
유기물 무기물이라고 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