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선진국에 괜히 강국이 아니죠...
저런 건 제발 좀 배웠으면..

ㅠㅠ 웃프네

정말 웃프네 ... ;;;

진짜 한국군의 기존 장군들 부터 싹 물갈이 하고 새로 장군 될 인간들은 모두 정신개조 한 뒤에 진급 시켜야 할 듯.

권리만 생각하고 책임은 안 지려하지.
똥별들 다 날려버려야 함.

우리 문화의 사고로는 절대 안될 사안이죠.
갑질과 서열과 유교적 가부장제도를 뜯어고친다는데 쉬운게 아닙니다,
간신 이방같은 중간것들부터 조져야 그나마 희망이 보이는데 조질 인간이 앞서 얘기한것 찌들어서 없다는게 함정

군만 그런게 아니고 사회전반의 체계가 저런 모습아닌가 싶음.
아래에서의 권한이 적고 상명하복식으로 위에서 지령만 실행하고 잘못하면 아래만 징계 받음.
세월호 사건때만 봐도 책임진건 현장에 있던 해경 구조선의 선장 뿐이고 그 윗쪽에는 아무도 책임 안졌던걸로 기억함.

미군 규율로 한국군 체계를 잡으면,  똥별들 남아날 놈 단 한마리도 없음.

똥별이 괜히 똥별이 아님!            미군이 괜히 세계최강 미군이 아닌 것 처럼!

쓸데없는 미군따라하기 1등이면서 저런거는 안배움

징집병을 머슴으로 여기니 노는꼴을 절대로 못봐주는거임..
제대후 간부들이 개빙신취급하며 인간이하고 보는게 그런 대우를 받았기때문임.

쓸데없이 계급만 높은 똥별놈들...

우수수

군대만 저럴까요?

흠

특정한 한세대는 미군같은 높은 계급의 참의미와 한국군같은 낮은 계급의 참의미를 동시에 짊어져야 하겠죠. 마치 젊어서는 시어머니 눈치보는 세상에 살다가 늙어서는 며느리 눈치보는 세상에 살아야 한다는 ^^;;;;

이미 늦은 답없

근데 저게 이해가 좀 안되는게, 눈이 온거랑 출근이랑 뭔 관계죠?

제가 전방사단 사령부에서 근무했지만, 눈 온다고 사단장 이하 간부가 출근 안하는건 본적이 없거든요.

솔직히 저 만화는 우리 군체계상 도통 이해가 안감.

원래 이야기라는게 재미있고 교훈적이려면 다소 과장될 소지가 있지요 ㅎㅎ

우리 군 체계상 출근은 너무 당연한거고, 대기하는 위치는 다를 수 있지요. 병사들은 메뉴얼대로 위치하면 보통 힘든곳이고, 위로갈수록 비상대기라고 보기에는 다소 편하게 위치할 수 있도록 메뉴얼이 헐거운 편이지요.

특히 저런 전화대기 하는곳에 중령 이상이 존재한다는게 거의 드문일이다보니(부대별로 다르겠지만 최상급자가 전화대기 하지는 않지요) 이런 2가지(전화대기+비상대기)를 엮어서 억지 교훈을 주는 만화라고 봅니다. 알다시피 우리나라는 비상대기(비상상황 발령 혹은 발령이 예측될 시점)때 최상급자가 자리에 없으면 목이 날아가는 나라입니다. 일이 잘풀려서 별 문제 없이 일이 끝났더라도 보통 진급은 날아갔다고 봐야하지요...

생계형 휴식

당장 여러분들의 모습일 것이라고 봅니다 본인들 부터 바뀌어 보세요

조선군은 임진왜란때도 고위급 장군들이 선봉에 나서다가 많이 죽지 않았나요? 반면에 일본군은 최고 장수들이 구루지마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 한명도 죽지 않았죠. 죄다 안전한 곳에 숨어서 명령질만 해대었습니다. 한국군을 너무 부정적으로 묘사했는데 한국도 노들리스 오블리제를 은근히 실천하는 나라입니다

노블리스 오블리제 했다면 조선이 밀렸겠나요...

몇몇 케이스 가지고 조선이 노블리스 오블리제 했다 거리는건 일반화가 심하죠.

더욱이 조선은 장군을 중앙에서 파견하는 체제라 더욱 지방에서 알아서 해야했음.

의병장은 정부군이 아니고 그 의병장도 지휘를 했지 병처럼 안싸움.

양반은 위기상황에도 병역 기피했는데 노블리스 오블리제?ㅋ

그리고 전세계를 봐도 장군이 선봉에서 싸우는 경우는 없어요.

한국기업과 미국기업에 근무했던 경험으로 봐도 딱 저래요....미국에선 메니져되면 더위에 디렉터등등이 더 빡세게 일해서 놀랬던...

한국도 매니저 이상급은 보통 인생을 회사에 바쳤거나 능력이 엄청난 사람들만 달 수 있습니다 ㅎㅎ

사단 근무나 해보고 그림 그리는 것인가?
 
특별한 일 없어도 1년 365일 사단 작전 상황실 돌아 가는게 우리 군인데 병 혼자 상황근무???  미쳤나
대,중령급 + 대,중위급 으로 병사는 상황병+당번병 이렇게 돌아 가는데...

아무리 군 까고 싶다고 해도 너무하네

ㄱ-? 사단 작전부에서 일했나본데 거기는 그게 정상이고... 전투부대도 아니면서 뭘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지? 제 군생활 경험으로는 저 만화 나름 맞는데요? 똥별들 찾으면 있지도 않음. 펙트인데 왜이리 불편해하지.

후방에
전투부대 아니고
동원사단이여도
아니 동원사단이든 어디든....
사단급 이상은
무조건
사단 지휘통제실이 있고
거기에는
병사들은
상황병/암호병/팩스병 등등등 온갖 병들 다 항시 주둔하고
간부도 당연히 영관급/위관급 다 드글드글 대는데....
뭘 다 안다는듯이 얘기하는 님이야말로 더 웃김....
똥별들 찾으면 있지도 않는다라 ㅎㅎㅎㅎㅎ.....
에휴 답이 없네...

님이 말하는 똥별 평소 일과가
영외에 일없고 영내에 있을때는
사단장 집무실에 있고
누가 찾아오면 사단장 접견실로 가고
부대내 작전 및 긴급상황 또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사단내 지통실 또는 작전회의실 등등등 여러군데가 있고
부대 행사가 있을때는 사단내 행사장(부대별로 이름 다 틀림)으로 방문하거나 사단 연병장 등등

그 외에 예하부대 방문시(연대/대대) 혹은 상급부대 방문...
혹은 민간행사(지역별로 수없이 많이 존재)

마지막으로 민/관/군 합동 훈련 또는 작전시 지하벙커에서 일주일간 작전도 하고...
기타등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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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에서 행사병으로 근무해서...
항상 사단장만 졸졸 따라당겼던터라...
왠만한 사단장 일정 다 줄줄 꿰고 있음.
20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군에 대한 불신, 똥별들에 대한 불신 등등 알겠는데......
님이야말로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냥 언론이나 몇몇 사건 터지는것들로 모든 군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는건 진짜 바보같음....

당연 육본에 가면 대위가 빗자루질하고 대걸래질 하더라.
근데.. 예하부다가보셈.  계급이 개상팔자임..
님이 본부쪽에 가까운 부대에 근무한 모양인데..
그런 부대일수록 FM에 가까움.

근데 본부가 많겠나?? 아님 예하부대가 많겠나?? 생각좀 하시길..
자신의 눈으로만 본 세상이 다인양 다른사람을 까진 말고..
저 만화를 보았을때, 최소한 내가 근무한 부대랑 다르게 저런 부대도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드는게 맞는것이다.
내 잣대로 남을 재단하는 그런 ㄱㅐ가튼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더이상 살기 힘든 세상 아닌감??

사단 근무가 왜나오는거지..??
대대 지통실 근무만 해봐도 아는건데.. 

저 만화에 나온것처럼
미군이랑 한국군 병사가 같은 사무실 쓰는데가 어딜까 생각해보면 알텐데...

전쟁나면 병사가 죽고 쟤들만 승진함.

우리나라 장군 마눌들이 개.지-랄 발광하며 사병들 부리는거보면 말 다한거지요. 요즘은 얌전히들 있는지몰라.!

긍게

한국 영관급은 진급에 목매고..
미국은  별달기전까진..야전 실전경험에  목맨다고....
야전부대 지휘관중 ... 배나온 지휘관은 절대 별 못단다고..

욕하기 싫지만 참 좆같은 군대 참고로 군번 12938136 논산 25연대

우리나라 군대를 아주 당나라 군대로 묘사해 놨네요. 저기보면 보고를 몇단계 거쳐서 순서대로
간다는데 이게 말이야 방구야... 비상이 걸렸는데 저렇게 보고할까... 그럼, 연락 안되면 우리나라
큰일나는거네... 어느 나라 군대가 아무 대책없이 이렇게 할까 철저히 미군 입장에서 해석했네요.ㅎ

그래서 주말에 부대 출근하는 당직은 죄다 하사 중사 중위임?? 눈가리고 아웅좀 하지 말아라. 역겨우니까. 상사 이상이랑 소령 이상이 당직 서는 꼴을 못봤다.

갑질은 어딜가나 똑같은가 봅니다.
조그만 완장이라도 차면 그날로 똥배부터 나오기 시작하니..

눈 -> 제설.  국군 언제라도 가능. 미군 국군에게 부탁.  눈에 관한 한 국군이 현실적이네요.  ㅎㅎ

안좋은건 바꿔야되는데 똥별새끼들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