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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0 11:19
[기타] 왕따 당하는 사촌동생 본 오빠 ~
 글쓴이 : 별찌
조회 : 8,704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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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모의 21-07-10 11:23
   
이쁘다니 다행이예요 :)
     
김본좌 21-07-11 07:17
   
젖절한 반응이십니다.
vvvv 21-07-10 11:29
   
지 딸 왕따 당하는거 구해준 조카는 생각지도 않고 유산때문에 그 조카네 가족 뒤통수를 쳐버렸네...
이모라는게 사람인가
     
드뎌가입 21-07-10 23:12
   
딸을 살렸는데 은혜가 얼마나 컸는지 모르는 짐승이네
     
김본좌 21-07-11 07:18
   
저때나간 병원비가 유산분할액보다 더 컸을수도......
순헌철고순 21-07-10 11:52
   
신춘문예같은데 ㅋ
인천쌍둥이 21-07-10 12:46
   
왕따 시킨놈들은 매가 약이다
복스 21-07-10 12:57
   
일주일에 한번이라는 말에서 신빙성이 떨어지네요
     
별명이없어 21-07-10 13:02
   
222
     
노나비 21-07-10 18:48
   
1주일에 한번이상 전화하는 사람없으시구나.

하루에 한번씩 부모님에게 전화하는 사람도 있어요.
결혼한 친구끼리도 1주일에 한번이상 전화하는 사람도 있구요,

부모님과 친구정도 되는 사이면 1주일에 한번씩 전화하는게 이상한가.
          
별명이없어 21-07-10 19:00
   
여동생.
               
개구바리 21-07-10 23:12
   
사촌이라는 전제조건이 붙기땜에 여동생이라해도 일단은 고민해봐야....

매일안보고 가끔보는데 고마운 은혜받은 사촌오빠라면 좀 다를수도
뱃살마왕 21-07-10 12:59
   
흠....잘되얐네 결론은
봉명이 21-07-10 13:45
   
올래 출가외인이라고 형제들중에 딸들은 유산잘안줌

할아버지가 알아서 정해준대로 처리하는거지 자식이 머라할꺼없음

친할아버지 유산이나 잘챙겨받음됨 외할아버지 유산을 왜 외손자가 신경씀;;

그쪽집안꺼지  외가쪽 집안행사 가서 도와줄것도아니고

사촌동생 구해줘서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그걸로 끝난거아닌가?
     
mymiky 21-07-10 15:44
   
저기요 ㅡㅡ;;  연세가??

외할아버지 유산 중 일부는  친자인

저분의 어머니가 상속 받으셔야 합니다

딸이라서 유산 안 주고 어쩌고 운운 하시는게

무슨  쌍팔년대도 아니고;;;

심지어 조선전기까지도 남녀 균등 상속법이였는데?

후기부터 바뀌어서ㅡ 쌍팔년대까지 출가외인 운운하다가

법이 다시 바뀐지  꽤 되었어요;;;  지금은 21세기 입니다

시대가 어느 때인데

그런  고리타분한 말씀을 하시나요?;;;

아직도 아들만 상속 받는거라 뭔가 착각하시는거 같은데;;

법적으로 아들/딸 상관없이

친자식이라면 일정부분

부모 유산을 받는게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는거

잊지마세요ㅡ

보아하니  외가친척들이
시골에 산다고  무시해서

 저분의 어머니에게 갔어야하는  유산분을 지들끼리  가로챘다는거 같네요
          
호랑이어흥 21-07-11 06:29
   
제 부모님 일때문에 아는데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에 따로 정해놓은거 없으면 아들 딸 모두 똑같이 나눠같지만  자식중에 누군가가 개입해서 부모님 맘 흔들어놔서 재산 많이 챙겨갈순 있더라고요  몰래 빼돌리고 그런게아니라 법적으로도요  쌍팔년소리하시는데  아직  할아버지 할머니는 6.25도 겪은 옛 세대세요 할아버지는 안그러셨는데 할아버지 먼저 돌아가시고 할머니가 장남이 어떤 거짓말을해도 다 믿으시고 따라서  재산이 최대한 장남에게 많이 가게 만들아놨었죠  장남 아니란 이유로도 재산 적게 받기도해요  그놈의 법도 한계가 있더라고요
               
혀니s 21-07-12 11:14
   
아무리 장남에게 많이 가게 해놔도 유류분이라고 최소 보장치가 있습니다.
     
무적이요 21-07-11 02:40
   
혹시 사림파세요?
     
김본좌 21-07-11 07:21
   
울나라 고려시대,조선초기까지 딸들도 유산상속했다는 기록 남아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흥부가가 유산 장자 몰빵의 폐해를 풍자하는거였다는 썰도....
     
nigma 21-07-11 13:00
   
흠, 윗분들 출가외인이니 하는 말에 좀 흥분(?)들 하신 것 같은데 사실 올리신 내용들이 대부분 다 맞습니다만 그게 옳다 틀리다 이전에 나중(아마 중기 이후...) 그렇게 된 것이 사실이고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큰 이유로 왜란등의 전쟁으로 여러가지 사회환경이 바뀌어서 그런 것으로 압니다.
윗분들 쓰신 것처럼 원래는 딸들도 제사하고 재산도 물려받고 했엇습니다만 왜란을 겪으면서 사람도 많이 죽고 아녀자들 희생도 크고 집안의 대를 있고 자손을 남기는 문제도 있고 해서 결국에 그렇게 바뀐 것으로 압니다.

전쟁으로 피폐해져 어렵지만 가문을 이으려면 결국 가문의 중요한 재산들을 흩지 않고 한 사람에 몰아줘 가문의 대를 잇는 일을 하게해야 해서 결국 다른 아들들도 그렇지만 시집가서 다른 집안 사람되는 딸들은 더더욱 재산과 멀어지게 된 것으로 압니다.
대게 장자가 대를 잇고 그 장자는 다른 일은 않고 주로 가문을 돌보는 일들(가문의 전통을 보존하고 집안의 행사(제사나 여러 모임)나 문중 재산의 관리(선산이나 묘 외 가문을 유지하는 기반이 되는 것들)을 해야하기에 재산을 그렇게 물려 받은 것으로 압니다.
조혼도 그런 전쟁으로 사람들이 많이 죽으면서 하게된 것으로...

집안 구조도 안채니 바깥채니 하는 구분이 나타난 것도 그런 탓으로 알고 있네요. 왜란등 전쟁의 험악한 세상에서 집안 아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그런 구조들이 나타나고 남자가 거하는 방은 밖에서 누가 찾아온다든지 집근처에 사람들의 기척을 먼저 알 수 있는 위치인 것도 그런 것이 반영된 것으로 아네요.
          
무적이요 21-07-11 18:13
   
잘못된 사실을 진실인양 말씀하시길래 아니라고 말씀드린건데 뜬금없이 역사적 배경은 왜 말씀하시는건지??;;;
YesMan 21-07-10 15:51
   
유류분이라고 있습니다.
상속 제산 지분이 존재한다는 소리죠.
아마 상속 처리할 때 명의 도용했거나,
가장 큰 부톧산을 친인척과 거래로 위장해서 상속을 피했거나 했을 것입니다.
     
mymiky 21-07-10 15:55
   
저분이  알게 됐을때 빨리 친척들 고소했어야 했는데

지방에 사는 분들이라  잘 모르고 넘어간거 같네요;;;

서울 친척들이 돈에 민감한

존나 재수없는 사람들인듯;;;
기가듀스 21-07-10 21:00
   
사람 하나 살렸네.
비록 폭력이었지만 정의를 실현해야만 하는 이유.
고기자리 21-07-10 22:45
   
저때 피떡되게 누군가를 팬 것을 인생을 살아 가장 잘한일이란걸 알꺼다.
더놀라라 21-07-11 00:28
   
복수한건 잘했는데  우유통으로 하급생 머리친건 너무한거 아녜유? 덕분에  강전까지 가셨구만
     
호랑이어흥 21-07-11 06:35
   
임펙트 제대로 남겼기에 동생이 잘 다닐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쇠덩이감성 21-07-11 04:38
   
"세워 두고 단체로 놀리면서 밀쳐서 넘어뜨리고는 실내화로 밟는.."

이게 벌어지는 걸 목격하려면 한동안 지켜봐야 할 거 같은데...
     
으하하 21-07-11 08:55
   
놀리는거는 대화하는걸로 보였을수도 있고

넘어뜨리고 밟은거는 한 순간에 일어날수 있음
Watney 21-07-13 09:05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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