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18-11-18 18:47
[기타] 체벌없는 미국의 학교생활
 글쓴이 : 테티스
조회 : 5,529  

11.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미스트 18-11-18 18:55
   
저기 부모들은 자식들 눈치 보느라고 아주 똥줄이 타더만요.
하긴 그런 본인도 그렇게 커왔을 테니 무슨 상관이겠냐마는..
홍삼씨 18-11-18 19:00
   
수틀리면 총질하는 나라라서..
빨갱척결 18-11-18 19:03
   
한국은 과거의 방식과 미국식 교육의
어중쩡한 위치라.
이도 저도 안되는게 문제.
미국식이 정착할려면 법도 바뀌고 학부모 마인드도
바뀌고 심지어 직장분위기도 바뀌어야 가능.
빈빈 18-11-18 19:11
   
차라리 과거의 엄한 교육이 낫다고 생각하는 1인
푼수지왕 18-11-18 19:13
   
여차하면 경찰부르고 가차없이 퇴학을 시키는데, 대한민국은 자르지도 못하고 경찰을 부르는건 꿈도 못꾸고.... 심지어 교사한테 대놓고 쌍욕해도 어쩌지도 못하고....
돌무더기 18-11-18 19:37
   
그냥 법대로 처벌하는게 가능하면 체벌은 안하는게 맞는데
이도저도 아닌 교육방식이라...
클로바 18-11-18 19:46
   
그냥 해당 전문가에게 맡기는 시스템이 확실히 되어있다는 말이겠죠. 장단점이 있겠지만 우리나라도 저쪽 비슷하게 가는 중인듯.
hjuki 18-11-18 20:17
   
저런 교육은 저런 교육대로 장단이 있고
한국의 체벌과 정이 있는 교육은 그대로 장단이 있는건데
문제는 여기서 체벌만 쏙 빼니까 문제가 되는거죠.
여성들의 인권 이야기를 하면서 유리천장 없애달라고 하고 유리바닥 얘긴 없는 거랑 똑같은 듯.
멍게 18-11-18 21:00
   
귄리만 인권이라는 이유로 가져가고 의무는 쏙 빼버리니 생기는 문제죠
학교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가 다 이런식이죠
골드에그 18-11-18 21:18
   
음..
싱그런하루 18-11-18 22:54
   
저런 매뉴얼 좋은데요

저건 선생들이 더 바라겠네요

요즘 애덜이 애덜 같지가 않아서
오질난다 18-11-18 23:01
   
요즘엔 옛날처럼 선생이 애팼다가는 애한테 오히려 얻어맞습니다. 이게 현실이죠.
어릴때부터 의무와 책임이란게 무엇인지 교육할수있다는 점에서 매우 효과적인것 같습니다.
punktal 18-11-18 23:05
   
우리는 사립학교법 개정부터 해야죠.
쥬스알리아 18-11-19 02:33
   
합리적이긴 한 것 같은데 각 나라별로 정서와 색깔이 다르다고 봐요~

우리나라는 저런 딱딱한 규정보단 따뜻한 가정과 사회 속에서
스스로 절제하고 바른 행동을 할 수 있도록 유도 하는 것이 맞다 봐요~
Drake 18-11-19 05:50
   
학생 인권과 선생님의 인권까지 보장하기 위해
법과 경찰이 적극적으로 개입해서 제 역할을 하는 형태군요.
꾸물꾸물 18-11-20 14:13
   
교화와 격리의 차이라고해야하나...?
멀리뛰기 20-09-09 22:15
   
[기타]            체벌없는 미국의 학교생활ㅋ ㅋ ㅋ
찐따충 23-07-24 08:03
   
바뀌고 학부모 마인드도 바뀌고 심지어 직장분위기도 바뀌어야 가능.
 
 
Total 103,93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093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042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462
4597 [동물귀욤] 깨무는 냥이 교육 (24) 골드에그 12-04 3694
4596 [유머] 손발이 덜덜 떨리는 주부 (26) 사과나무 12-04 7676
4595 [유머] 일본이 주장하는 "한국은 독재국가" (37) 골드에그 12-04 6950
4594 [유머] 야~ 니가 참아.. (13) 골드에그 12-04 3623
4593 [유머] 영국의 생일상 (14) 골드에그 12-04 4363
4592 [유머] 향수를 쇼핑했던 경찰 (10) 골드에그 12-04 4305
4591 [유머] 혜수누님.. 누님마저.. (10) 골드에그 12-04 5117
4590 [유머] 병맛이 온몸을 지배한 연출 (12) 골드에그 12-04 4158
4589 [유머] 주인의 발냄새 (16) 골드에그 12-04 3946
4588 [동물귀욤] 지금 제말 무시하는겁니까? (6) 골드에그 12-04 3038
4587 [유머] 죽을래 ~!? (18) 별찌 12-04 3459
4586 [유머] 해외직구에 당황한 판매자 ~ (7) 별찌 12-04 4760
4585 [유머] 뜻밖의 은퇴선언 ~ (6) 별찌 12-04 3588
4584 [유머] 현피때 주소를 알려주면 안 되는 이유 ~ (5) 별찌 12-04 4076
4583 [안습] 극한 직업 술집 알바 ~ (11) 별찌 12-04 3971
4582 [유머] 당황스러운 연체 인간 ~ (13) 별찌 12-04 3579
4581 [유머] 어느 신부님의 쿨함 ~ (13) 별찌 12-04 3855
4580 [유머] 싸이언스 ~ (10) 별찌 12-04 2790
4579 [유머] 스웩 쩌는 수화 통역사 ~ (8) 별찌 12-04 3342
4578 [유머] 노가다식 민폐 ~ (11) 별찌 12-04 3482
4577 [유머] 여수 밤바다가 부러웠던 대구시민 ~ (20) 별찌 12-04 4185
4576 [유머] 썸남에게 차인 여동생에게 시장 논리를 가르쳐주는 오빠 ~ (10) 별찌 12-04 3883
4575 [유머] 횡단보도 건너기 ~ (4) 별찌 12-04 2643
 <  4311  4312  4313  4314  4315  4316  4317  4318  4319  4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