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장이 아니라 속속들이 알수는 없지만... 국내 중소기업의 1차목표는 대기업 하청입니다. 사실 스스로 시장 개척하려고 해도 영어나 기타 상법 국제무역등등으로인해 쉽지 않아요..보면 하청도 1차 2차 3차 이렇게 계속 내려가는데 당연히 가능한 1차에 가깝게 올라가는게 목적이죠. 대기업이 하청주는건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큰게 인건비 절약이죠. 10여년전에 삼성반도체 하청업체에 다녔었는데..삼성에서 장비, 자재까지 다 대줘요. 걍 사람만 불러다 돌리고 납품하면 되는거라 다들 땅집고 헤엄치기라고 했을정도. 하지만 회사는 맨날 납품가 낮추라는둥해서 적자라고 징징거렸고..노조에서는 회사 창립이 20년이 넘었는데 매해적자라고 하는데 그럼 회장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는거냐? 그런식이었죠..납품단가 후려치네 기술빼먹네 하지만 정작 그런 중소기업 1만개중 하나될까말까고 나머진 그냥 가져다 주는 장비 자재로 생산만 해대는 실정. 뭐 우리쪽도 하청에다 납품받으면 갑질했을텐니 그쪽은 이를갈수도 있겠네요..어쨌거나 전 대기업이 아무리 신문에 욕하고 뭐해도 그쪽이 매너가 더 좋고 돈도 현금지급하고 어음이나 미루지 않는다는겁니다. 오히려 중소기업 그밑에 소기업 얘네들이 더해요..지들은 대기업에 정확한 날짜에 돈은 받아놓고 그 밑으로는 핑계대고 가능한 늦게 주죠..이건 어딜가나 마찬가지더라구요 하청 내려갈수록 더러운거..뭐..전에 지하철자동문 공사하다 죽은 청년도 월100만원에 라면먹고 일했지만 정작 지하철공사에서는 노임으로 월250수준으로 줬다고 했죠. 하청 내려가면서 다 떼어먹은거죠
롤스로이스만 일일히 검사함? ㅋㅋㅋ 졸라 웃기네
랜덤으로 검사해서 불량나면 전화로 욕 개쳐먹고 하청 불려 올라가서 손톱만한 부품 주차장에 있는거 하나하나 차마다 싹다 갈아줌. 몇차 하청인지도 모르는 꼬도바리 하청들은 1번 크게 불량나면 쥐도새도 모르게 갈림. 저 ㅅㅋ들은 불량 난거 100%암. 근데 이미 뺀 차가 많고 영맨들이 팔차 없다고 ㅈㄹ하고 뜯어야할게 많고 안보이는 안쪽이니까 그냥 넘어간거...
창립이 20년이 넘었는데 매해적자라고 하는데 그럼 회장은 자선사업을 하고 있다는거냐? 그런식이었죠..납품단가 후려치네 기술빼먹네 하지만 정작 그런 중소기업 1만개중 하나될까말까고 나머진 그냥 가져다 주는 장비 자재로 생산만 해대는 실정. 뭐 우리쪽도 하청에다 납품받으면 갑질했을텐니 그쪽은 이를갈수도 있겠네요..어쨌거나 전 대기업이 아무리 신문에 욕하고 뭐해도 그쪽이 매너가 더 좋고 돈도 현금지급하고 어음이나 미루지 않는다는겁니다. 오히려 중소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