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런 경우 있었음.
거의 15년 가까이 된 일인데
낚시복을 홈쇼핑으로 2벌인가를 시켰음. (입고 있으면 물에 뜨는 방수 #$%^ 어쨌든 비싼거였음.)
제품이 왔는데 뭐가 살짝 문제가 있었음. (못입을 건 아니고 어쨌든...)
문제가 있다고 했더니 즉시 다른 제품으로 보내줌. 2벌.
다시 전화걸어서 그럼 기존의 것은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잠시 기다리라고 함.
한달이 지나도 안 가져가길래 다시 전화했더니 또옴! 2벌. ㅡ,.ㅡ;;
또 보낼까봐 이번엔 전화를 못함.
그래서 결론이 16만원 정도 했던 거 6벌 생김. 지금도 있어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