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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3-21 13:01
[안습] 살면서 제일 터무니없던 의료 청구서.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614  

23.jpg

23-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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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둥 23-03-21 13:11
   
아이에게 청구된게 아니라, 낳은 어머니에게 청구되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600달러의 명목이 있었겠죠. 인큐베이터 사용료든, 약물투여비든, 뭐든간에. 그게 뭔지 몰라서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아무튼 아이 어머니에게는 참 안쓰런 일입니다.
     
EIOEI 23-03-21 13:32
   
산모한텐 당연히 청구되는 거고요. 아기한테도 청구됐었으니까 너무 터무니없어 얘기한 거겠죠.
          
빛둥 23-03-21 13:51
   
원문은 "600 dollar (medical bill) for my son... (후략)"입니다.

이 문구를, "아들의 (치료를 위해 어머니에게 청구한) 의료비 청구서 600달러"라고 해석해야 하는지, 아니면 "아들(한테 청구된) 의료비 청구서 600달러"라고 해석해야 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전자라고 생각하는데, 문맥상으로 후자라고 해석하는 분이 있다면, 그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카티아 23-03-21 14:16
   
인큐베이터는 치료기가 아닙니다...  인공자궁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숙아를 정상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장치이지 치료하기 위한 장치는 아닙니다. 주된 목적은 미숙아의 체온유지와 산소공급.

 그리고 저 위에글에는 신생아라는 말이 없네요.
10살정도의 아이가 다쳐서 병원 갔는데 아무런 처치도 못하고 병원에 도착한지 3분만에 죽었다는건지, 병원에서 태어난지 3분 만에 죽었다는 건지...

 그리고 출산금액이 포함된거라면 600달러면 저 병원은 정말 천사같은 병원일테니.. 아무래도 아들이 다쳐서 병원갔는데 3분만에 아무런 치료도 못받고 죽었다고 생각되네요.
          
Joker 23-03-21 14:36
   
윗글은 문맥상 신생아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병원에서 태어난지 3분 만에 죽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지해 23-03-21 19:40
   
아기라고 나오는 것을 보니 아이는 아닌듯 합니다
     
더놀라라 23-03-21 19:22
   
3분정도 살았는데 무슨 인큐베이터요? 애기 탯줄 자르고 피자국닦고 울음 울리고 하는것만도 3분 더 걸리겠네요  남편이 의사고 어떠한 의료행위도 못받았다고 써있네요
체사레 23-03-21 13:37
   
의료 행위 받지도 못 했는데 600달러............
렛츠비 23-03-21 13:52
   
미국은 진짜 병원들어가서 숨만 쉬어도 돈이 붙는 곳이구나
축구중계짱 23-03-21 14:13
   
살기 힘든 미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roro 23-03-21 15:09
   
제일 황당하다는 거 보면 저 곳에 의사로 재직중일 때 출산했는데 아이가 태어나자 3분만에 죽었고

출산비용으로 자신에게 청구된 금액만이 아니라 죽은 아이 앞으로 의료서비스 비용 600달러를 청구해서 해당 금액은 의료보험 적용이 안됐다.

이런 내용인 거 아닐까요?
안알려줌 23-03-22 01:18
   
병실과 안치실 비용, 사망진단및 서류 증명 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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