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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8 03:14
[기타] 2,500만원에 산 무인도에서 노부부의 생존법 ~
 글쓴이 : 별찌
조회 : 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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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터기 20-11-18 06:56
   
인생은 아름다워
퀄리티 20-11-18 08:37
   
염소들이 도망안가고 말을 잘 듣네
KNVB 20-11-18 08:49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닐텐데.. 대단함. 옛날분들이라 생활이 가능한거지.
carlitos36 20-11-18 09:54
   
진정한 자연인이시네
보미왔니 20-11-18 09:56
   
아~~~ 할머니 존경합니다~~~ 대단 대단
클리어 20-11-18 10:46
   
저 할배 복받으셨네. 전생에 나라구했네요 나이차도 많이 나는데 부인분이 뒷바라지 다해주시고..
하야덴 20-11-18 11:36
   
ㅎㅎㅎㅎ
새끼사자 20-11-18 13:09
   
아니 사람이 살고 있는데 왜 자꾸 무인도라고...^^ 섬산신령들이라 사람으로 안치나? ㅎㅎ
     
auddls2 20-11-19 06:15
   
무인도 기준이 사람이 살고 있는가 하는게 아니라...

외부지원 없이 최소한의 삶을 살 수 있는가 하는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담수가 나오지 않는 섬은 외부에서 물을 공수하지 않으면 사람이 생존 할 수 없으니  무인도...  이런거.
사진에 보니까 육지에서 물을 공수해 오는것 같은데.
왜 독도도 사람 살아도 무인도 취급 하잖아요.
초율 20-11-18 21:23
   
움..할배는 뭔일을 허나?
할매..늙어서도 고생이네...
     
사토우하루 20-11-19 01:37
   
안아플때는 도와 줬다 잖아요...80넘으셔서 기력도 떨어지시고 힘드시니깐 못하시는거지 서로 사랑하며 잘 살고 있는데요.
로보트킹 20-11-18 21:30
   
66세에 온 갖 궂은 일을 다 하려면 몸이 피곤해서
조만간 병나실듯....
할배가 고집을 조금만 꺽으면 서로 편해보일텐데...
걱정스럽다.
맛좋은이슬 20-11-19 07:54
   
할머니 마저 몸 아프면 어떻게 되는거지..
전쟁망치 20-11-19 08:08
   
척박한 환경에서 키울수 있는 최상의 동물은
역시 닭.염소 죠
gaist 20-11-19 12:36
   
아니 생각해보니 17살차이..
할배시대에 17살 차이 와이프 얻었으면 도둑놈소리좀 들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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