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진학이 무조건 좋을지는 ... 잘 모르겠습니다.
계속 진학하고 6~7세에 대학까지 갔다고 가정해봅시다. 과거 그런 천재들이 있었던걸 기억하는데...
동기들도 친구가 아니었고, 학교생활도 전혀 즐겁지 않았다고 합니다.
저는 아이가 행복한게 최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아이가 초등학교를 12세까지 다니고 싶어한다면 계속 보내는게 맞다고 믿어요.
(일찌감치 고등학교 , 대학교 보내지말고...)
초등학교 다니더라도 방과후에 전문적인 교육을 따로 받을 수 있거든요
아이큐란게 이성만 보지 감성을 보지는 않으니까요.. 이성은 성인 수준을 능가해도 감성은 아직 유아 수준이라면 감성 지능을 키울 시간을 줘야되는데 그걸 무시하는 어른들이 조급한 결과를 만들게 되는듯. 김웅용 교수같은 경우는 지금 강현이 나이때 대학원 다녔습니다. 너무 빠른 진학이었죠. 또래 아이들과 상호작용할 기회를 받지 못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