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방에서 단둘이라...우선 상대방은 면접자가 아니라 구글직원이거나 아니면 상황을 이해하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아니면 반대로 돈을 가지는 입장인 면접자이겠죠,,,,,
돈을 세서 주는것보다는 눈대중으로 반이상을 갈라서 상대방에 펼쳐주면 상대방아 내가 얼마나 받는지는 모르지만 반이상을 갖는다라는 인상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금액이 아주 크다면 모르겠지만 추가 이익이 몇십만원 최대 백만원 이라면 내가 공정한 사람이라는 사회적 평판이 더 중요할거 같네요...
그냥 50씩 나누고 둘 다 기분좋게 헤어지겠습니다. 모르는 사람이지만 언제 어떻게 엮이게 될지 알 수 없으니까요..
어차피 나도 공돈 50이 생기는데...10만원 더 먹자고 4:6 이런식이면 장기적으로는 이득이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