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균도 그 아비와 동생은 매우 훌륭하고 본 받을 만하 사람이고 이순신도 그 자손중엔 원균 같은 자도 있었다는데,
그게 원통하면 원균의 '예'를 번면 교사로삼고 그 아버지와 동생의 '예'는 본받을 대상으로서 그에 따라 더 올곳게 살아서 명예를 회복하면 될 일이지 어찌 왜구들 처럼 역사적 사실이 불편하다고 하여 부정과 날조와 조작에 힘을 쓰려 한단 말인가?
이는 본인은 트라우마라 하지만 오히려 부끄럼을 모르기에 하는 행동이 아닌가?
특히 윗분의 말씀 따나 원균의 명예회복(?)을 위해 이순신 장군을 비판한다는 것은 원균이 생전하 했던 짓 아닌가?
그가 이순신에 대한 질투와 시기로 눈이 빨개져 국운이 달리 전쟁을 망치고 많은 생명과 나라의 재산을 잃어버렸던 자로 생전에 그 친지도 그런 그를 미친놈 취급했었는데 그 후손이 어찌 또 그런 원균과 같은 짓을 현세에 하며 오히려 원균의 그 악행을 부각시키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