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게. 미국은 저걸 여러방면에서 대가리 깨져가면서 개발하면 한국에서는 저걸 기본 토대로 만들면 되는거죠. 후발주자의 이점중 하나임. 물론 저런 환경 완전 부럽기는 하지만 그럴려면 뭔가 밑바탕이 없죠. 우리는 미국 밑에서 바짝 추적하면 될 거 같아요. 예전 1970~80년대의 쪽바리 처럼요.
충분히 공수부대를 대체할 수 있을 거라 보이는군요.
굳이 항공 수송기를 동원하지 않고도 대략 10여대의 헬기에 저 장비를 갖춘 병력을 태우고 적진에 침입한다고 가정해 보면,
작전지역에 도착후에도 헬기가 굳이 착륙하지 않고 상공에 그대로 떠 있는 채 엄호하면서 병력은 병력대로 곧장 작전지역으로 침입 가능해 보입니다.
그럼 작전 지역에 투입되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면서 보다 많은 병력을 투사 가능하게 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