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경복궁을 부수고 조선 행정의 중심이었던 육조거리가 훤히 내다보이는 상징적인 그 자리에 일제의 상징 조선총독부 박음. 그 앞에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운건 다시는 그런 치욕을 당하지 않겠다는 우리나라의 다짐과 선열들의 얼이 우리를 대대손손 지켜 달라는 의미인데 세월호랑 같다 얘기하는건 완전 뻘소리가 맞음
최욱 저거저거.. 주장과 논리가 하나도 안맞네...
나라를 지키려는 자유의사로 희생한자와.. 여행가다 사고로 죽은것과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을수 있냐??
물론 학생들 희생된거 정말로 안타깝지만.. 그런 사고로 죽은 이들이 한둘도 아니고...
그런 사고 생길때마다 광화문에 추모공간 만들꺼면
결혼도 못해보고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우리 삼촌도 추모해주라..
결국은 제대로된 처리가 안되어서 문제인거임
세월호 및 관련 유가족들의 상처가 봉합되지 않았음
세월호의 사건은 국가가 올바로 작동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인재를 보여줌
그것을 잊지말고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을 수 있음
광화문은 모두의 광장임 사람들이 동의를 한다면 뭐든 가능하다고 봄
형평성의 문제를 주장할것이 아니라 현대사를 살아가고 있으면서
올바르지 않는것에 대한 국민적 항의의 표현이라고 생각함
나중에는 이전되거나 변화되겠지...
오히려 광화문에 생겨서 일베같은 애들에게 모욕당할까 걱정도 됨
이순신도 없애자고 이야기나오는판에... 뭔들 못할까?
사고회로가 개어처구니없음
참사가 발생했으면 그에 맞는 합리적 보상과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확실한 체계적인 시스템 보완과
교육도 개선하는 등...
그렇게 접근해야지 맞는거지 무슨 잊지말자 어쩌고 감성팔이
애도는 물론 해야겠지만 여지껏 그걸가지고 감성팔이로 이용해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부류가 세상에서 제일 악한 놈들 같음
나라면 죽은 학생들한테 너무 죄송하고 부끄러워 그짓 못할듯
진짜 사지를 찢어서 죽여서 걸어놔야됨 너무 화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