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이 뭔지 모르는군요 맛과 위생을 갖췄다면 모르지만 여러 사람들이 지적하는게
맛이 한식과 전혀 다른 맛이고 또한 우후죽순 처럼 여기저기 저질 식당이 생기면서
한식의 이미지가 맛 없는 인식이 박히는게 문제인거죠 프랑스에서도 한인들이 한식이
아니라고 하는 음식들과 맛도 이상 하다는 소식들이 나오니 문제입니다.
그럼 한식당이 아니라 중식당이죠.
한식당이라고 영업을 하면
말씀하시는 문제가 아니라 그 반대의 문제가 생기죠.
중국음식을 한식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근거가 생기는 꼴인거죠.
봐라 너네 중국인도 한식당에서 그걸 팔지 않았냐 하고 말이죠.
님 마음은 알겠는데요
어차피 일시적 유행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은 트랜드 따라가니 다른거 유행하면 그걸로 갈아탈거고.
한식 계속 좋아할 사람들은 알아서 전문가가 됩니다.
하다못해 우리나라에서 파는 외국음식만 해도
걔네가 뭔 자국민들만 운영할 수 있게 인증을 하고 뭘 하고
이런거 안해도 그거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알아서 공부하고 원래 이런거고
이렇게 먹는게 맞네 어쩌네 원래는 어떤 음식이었네 마네 다하잖아요.
아예 쌩판 모를때는 챙기는게 맞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손떠난거 같은데...
어디 초밥집이 맛없다고 일본 욕하는건 아니자나요???
그 나라가서 직접 먹는거도 아니고
치킨이 맛없다고 미국 욕하는 사람 있음?
피자가 맛없다고 이탈리아 욕하는 사람 있음?
별걸~~~
오히려 우리의 먹거리를 공유해서 식자재 값만 올라가지...
저는 상관없다고 봄.
장사 원데이 투데이 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안되고 나가리 될 놈들은 한국, 외국 할거 없이 다 나가리됨.
거기서 살아나고 버티는 사람들이 승자이고..
그 승자가 설령 중국인이나 일본, 다른 인도, 외국인들이어도 우리 음식에 대한 프라이드를 지켜주는 사람들인거임
그래서 결론은 아무 상관없다. 어차피 떨거지들은 알아서 떨어져 나간다.
기존의 이미지 손상을 시키는 아이들이 누군지 피차 다른 나라 사람들, 소비자들도 안다.
딱 그렇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