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0잔 주문이든 300잔이든 커피값이 더들텐데
되팔러는 아닐듯

17잔 마다 가방이나 접이식 의자 주는 이벤트였다고 함..  저거 주문하고 한개만 받아가지 않죠..

300잔에 1개가 아니라 17개에 1개씩.

즉 1개당 7만원 정도 들어간다면 가방하나에 중고나라에 10만원씩 팔아버림.
되팔램임.

요즘 이거 많이 하는 듯 한데...

이거 약 2배남는장사임. 17잔마다 주는 이벤트니까
680잔 구입하면 가방은 정확히 40개를 받을수있음.
가방을 13만원에 팔면 40x13=5,200,000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숏기준 3600원. 3600x680=2,448,000원

가방이 다 팔린다는 가정하에
2,448,000원 투자해서
5,200,000원 버는거임

저이벤트가 전국 모든매장에서 하는 이벤트가 아니라
여의도와 서울 일부 매장에서만 하는 이벤트라
지방에 살거나 집이 먼 사람들은 저가방이 갖고싶으면 13만원 주고 사는사람들 많을꺼임

그럼 누가 그걸 사요?
그냥 거기가서 17잔 시키고 가받 받으면 6만 얼마면 사는데?
뭐 쟁여 놨다가 이벤트 끝나고 팔면 어쩔지는 모르겠네....
(근데 이거 게임에서 많이 하던 짓인데...)

글 못읽으세요? 여의도와 서울 일부 매장에서만 하는 이벤트라 지방살거나 서울 가깝지 않으면 저렇게 사는사람 많을꺼라구요.

잘 모르시는듯 공항같은곳 제외 전국행사입니다.

스벅 한정수량 제품에 웃돈 주고 사는 사람 굉장히 많습니다.
재작년인가 벚꽃LED 텀블러는 정말 경쟁율 쩔었습니다.
저 가방은 전매장에서 파는것도 아니고 서울 일부매장만 하는것이니 더 할수도 있겠네요

흠~~~~~~

중국 공장에서 찍어낸 싸구려 가방 같은데 13만원이나 하네ㅋㅋ

미 친

유태인 기업 아니었나...
인기 좋네.

정말 저돈으로 저런걸 사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되네 ㅋㅋㅋㅋ스타벅스로고 찍힌게 저리도 갖고싶을까...

가지고싶을수도 있죠
양주 빈병 모으기나 우표도 모으는데
그냥 취향이고 자기돈으로 사는건데 굳이 삐딱하게 볼 이유가 있나싶네요

내가 저게 이해 안되서 여동생에게 물었더니 하는 말..
오빠가 프라모델 모으는 것과 같은 이치야. 저거 미개봉 자체가 프라모델이야.

 그 한 마디에.. 아닥했습니다.

그놈의 스타벅스

20에 올라오기도 했슴 ㄷ ㄷ

덩그러니

이해불가

자기가 번 돈으로 사는 거라면 뭐라할 거 아니지만
저런 거에 열광하는 사람이 애인이나 배우자가
아니길 빌 뿐...

신개념 재태크네

ㅋㅋㅋㅋㅋㅋㅋ

재테크 맞네요 되팔렘도 아니고 뭐라해야되 ㅋㅋ

해튼 스벅이면 환장하는것들 좀 많더라고 ㅋ

윈윈 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