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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30 11:02
[유머] 웬디스 햄버거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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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스 햄버거 먹어.. 아니 드셔봤으면 최소 어르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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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19-05-30 11:03
   
패밀리
아메리카노
딕시랜드

다들 가보지 않았나요?
촤~
     
모래니 19-05-30 11:11
   
뭐하는데인지 토옹 모르겠네요.
새로 생긴 아이스크림 가게인가요?
     
보미왔니 19-05-30 11:12
   
삼촌~~~~~
          
winston 19-05-30 11:14
   
뭐여
다 아는 눈치구만!
               
하늘나비야 19-05-30 22:12
   
ㅋㅋㅋㅋ 모른 척들 하시는 듯
     
matthew 19-05-30 11:18
   
아메리카노 아니고  아메리카나 햄버거~~ 씨엠송도 있었음~
제일 저렴했던게  피쉬버거 500 원  ...
 지금은 50대 초중반인 큰누나가 거기서 시급 900 원받고 알바했던 시절이 기억나네요음...
          
winston 19-05-30 11:20
   
맞아요 아메리카나 ㅎㅎ
지금보니 잘못썼네요~
미로속으로 19-05-30 11:09
   
30대초반인데 모르겠음
     
winston 19-05-30 11:12
   
쩌~어기
86 아시안게임 공식 햄버거라고 써있구만요..
계산해 보세요~~
          
보미왔니 19-05-30 11:38
   
86에 태어나도 34이에요~ ㅋㅋ
불짬뽕 19-05-30 11:11
   
비싸서 못먹어봤어요...

친구 엄마덕에 동네 빅보이에 갔을때..
먹고싶은것 고르라는 말씀에 설레였지만, 햄버거는 왠지 비싸보여서 

뭔지도 모르면서 '애플파이'를 고르고는 햄버거 먹는 친구들 사이에서, 속으로는 눈물이 흘렸지만
' 아냐 난 원레 이거 좋아해...' 라고 말하며 썩어버린 미소를 지었던...

그 시절의 우울함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보미왔니 19-05-30 11:13
   
뭐라 드릴말이... 삼촌 화이팅~!!!!!
     
winston 19-05-30 11:13
   
빅웨이 아니예요?
혹시?
          
불짬뽕 19-05-30 11:17
   
동네에 '빅보이'랑 '아메리카나 햄버거'가 있었어요.
     
팬더롤링어… 19-05-30 11:46
   
빅보이는 기억나는데 웬디스는 기억에 없네요....ㅎㅎㅎ
대팔이 19-05-30 11:13
   
웬디스....
하디스도 있었죠...
날고싶은썬 19-05-30 11:17
   
첨보는데요 ㅋ
목마탄왕자 19-05-30 11:23
   
음화화화하...
난 미국에서 먹어봤슴.
황룡 19-05-30 11:27
   
크흠...  ㅋㅋ
테이브 19-05-30 11:28
   
제 기억에 가장 마지막까지 있었던 웬디스는 자연농원에 있었던 웬디스 같아요.
위치가 후름라이드에서 야외극장 내려가는길 오른쪽에 있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애매하네요
무엇이냐 19-05-30 11:33
   
오호... 저런 것이 있었군요.
이현이 19-05-30 11:42
   
군대 휴가 나와서 동기들 만난다고 종로란 동네 처음 가면서 본게 지금 지오다노 자리에 있던 하디스 였는데 ㅋ
요동 19-05-30 11:44
   
전 2015년에 처음 먹어봤는데 아재인가요?
아마르칸 19-05-30 12:01
   
부분모델 19-05-30 12:34
   
허얼 여기 아재들 다 드셔봤구만 ㄷㄷ
안개비 19-05-30 12:43
   
초딩 1학년때 롯데리아 햄버거는 먹어 봤어도, 웬디스 버거는 있는지도 몰랐었네요.
86년에 웬디스 버거가 들어왔었다니...;;
호라호라 19-05-30 13:11
   
하디스 베이컨 치즈버거 플러스 밀크쉐이크 이 조합이 짱이였음 웬디스는 좀 싸구려 같았음
     
인생머잇서 19-05-30 17:27
   
하디스보다 웬디 햄버거 값이 약 1.5배 비싸요
그리고 롯데리아 치즈버거 600원때  원디스 치즈버그 1200원..
Joker 19-05-30 13:58
   
웬디스 꽤 늦게까지 있었는데. 90년대 후반까지는 있었던 것으로 기억...
푸핫 19-05-30 14:02
   
냠냠..
가나다다 19-05-30 14:12
   
지금 댓글다신분들 최소 40대. 여기선 내가 손걸레 잡아야 겠는데
등뒤에사시… 19-05-30 14:43
   
웬디스 ㅋ  이태원 비바체 삼거리 코너에 90년대 중후반 까지 있는거 봤었음요
     
봄꽃춘 19-05-30 21:23
   
치즈버거 먹으러 거기 한주에 한번은 무조건 갔었는데.. 버거 크기가 아주 실했죠. 테이블 마다 핫소스가 있어서 치킨에 뿌려 먹으면 개꿀
등뒤에사시… 19-05-30 14:44
   
비바체 ㅋ 아시는분 최소40대
김복갑 19-05-30 15:33
   
전 처음 들어봅니다
여태 이거 알면 아재 몇개이상 알면 아재  이런거 다알았는데
웬디스는 정말 모르겠네요
이건 더 나이 있어야할듯요  이런글 볼때마다 슬펐는데  한결 기분 낫네요 몰라서요 ㅋㅋㅋ
인생머잇서 19-05-30 17:19
   
1989년 압구정점 아르바이트함 시급 680원에 옛날 생각 나네요..
     
동혁이형 19-05-31 20:28
   
헐 저도 제대하고 89년 에 거기서 알바 했는데....
구름을닮아 19-05-30 18:53
   
없어졌나요??
whoami 19-05-30 19:39
   
아재라기보단 중년들이신데...
sunnylee 19-05-30 19:39
   
하.. 이런거 자꾸 아는체 하면..안돼는데..
페리페리... 페리카나
하늘나비야 19-05-30 22:12
   
켄터키치킨 세대라 ..
호드냥꾼 19-05-30 22:55
   
노스 코리아 인줄....
Collector 19-05-30 23:09
   
웬디스는 98년경까지 먹어본 기억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로는 확실히 기억에 없고...
몰라다시 19-05-30 23:40
   
기억 없음  ㅎㅎㅎ
핫자바 19-05-31 00:17
   
86년 아시안경기대회 ㅎㄷㄷ 최소 40대 초반분들은 다 아실 듯
흑야천사 19-05-31 09:17
   
그당시 너무 비싸서 먹을 수 없었음....
초등학생 5주 용돈을 모아야 먹을 수 있었으니....

핫도그가 20원이었나 50원 이었나 하던 시절의
500원....
미월령 19-05-31 15:09
   
다행히 난 모름. ㅋㅋㅋ 들어본 적도 없음.
동혁이형 19-05-31 20:29
   
웬디스는 햄버거 보단 주로 베이크포테이토가 유명했죠..체다치즈녹인위에 베이컨 크럼블 뿌려준거...
쥬스알리아 19-06-04 12:50
   
모르겠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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