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를 왜 기부하나 미친것들 팬싸응모나 팬클럽에서 총공(순위 올릴려고 앨범이나 음원을 대량 구매하는것)하고 ) 저런데 기부하나 보네 그 쓰레기를 누가사 앨범은 퇴팔이도 거의 안되는데 요즘 시디 있는 집이 어딧나
다 음원으로 스트리밍으로 듣지 열혈팬들이야 기념으로 하나 정도 보관하겠지만
소비자가 자기 의지와 가치관으로 소비하는데 멍청하다고 비방할 이유가 없고 아이돌이나 소속사는 엄연한 경제활동인데 거기다 따질 문제는 아닌듯. 이 글의 요지는 그 과정에서 일어나는 민폐행위에 대한 질타임. 타인의 소비나 판매에 대한 가치관 차이를 주관적 기준에서 이렇다 저렇다 따질거라면 수 많은 종류의 경제활동과 소비활동은 누군가의 눈에는 다 댕청한거쥬.. ㅇㅅㅇ
저거 기부한 이유가 처리 불가 쓰레기 이기도 하지만....기부영수증챙겨가서 세금 해택받음. 근데 기부 받은 물품은 적정하게 차리해야해서 버리지도 못하고 창고행.복지관은 영리 사업을 못하기 때문에 판매도 못함..고로 나눠줘야 하는데 가져가려고 하지도 않음..
말그대로 처리불가 쓰레기가 됨
아..복지관에 커피숍도 있고 다 팔더라 하는 분 있으니 다시 적자면..
복지관에서 판매하는 것들 판매가 아니라 기부금 받는 거고 커피는 서비스라고 봐야함..그렇게 신고 되서 처리되는거고..
그거 허가 받을려면 상당히 많은 서류 작업해야하고.. 커피 교육 과정 및 사회약자층 일자리 만들기 등등..여러 사업을 이용해야 함..
그런데 앨범 기부받은거 처리는 거의 불가능..
아니면 바자회등을 이용해야하는데...앨범 재고 처리하려고 바자회 열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격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