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지 못한게 평범한 것이라 더 안타깝네.

30대 여자인 저도 뭐 결혼 포기했는데요 ㅋㅋㅋㅋ 혼자사는게 편함..

으...음...!
혼자 편하다 라고라고라...?
부모님속은 시커멓게 타들어 가겠구만....!

결혼 안해보고 혼자사는게 편하다고 말하는건 어불성설... ㅎ

결혼하면 불편할거 같죠???






네 그렇습니다... 혼자 사는게 편합니다........

이혼하더라도 한번 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안하고 가면 한번사는 세상 너무 억울할듯

나는 결혼한게 너무 잘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일인입니다

뭐 직업확실하면 혼자 사는것도 나쁘진 않죠 그렇다고 좋은건 아니니 결혼도 마찬가지고요 그나마 결혼은 나이들어서 그래도 서로 등긁어줄 사람이 있다는 것과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는 것 그게 제일 큰 위안인것 같네요

공감도 가고 저도 3번이긴 한데 내 인생이 버겁거나 소득 때문에 그런 건 절대 아닙니다.
제가 결혼까지 생각했던 여자친구의 본질을 알게 되어 깨진 후로 신중해진 것 뿐이죠.

까놓고 결혼이 이제 굳이 필수인건 모르겠고,
결혼 안 했거나 이혼한 선배들 사는 것 봐도 뭐 나중에 외롭다느니 이런 건
개인 삶에 특화 된 요즘 이제 좀 이상한 소리인것 같네요.

가치관에 따라 다를 뿐이고 사실 또래 친구들 만나봐도 집없이 빌라나 원룸부터 시작해줄 여자가
1도 없는 게 크다고 생각되어지네요.

실상 제 또레 여자애들 중에 저보다 돈 많이 모은 애 단 한명도 못 봤는데
그냥 남자들이 예전처럼 호구 덜 잡히고 정신 차린 게 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웬만해서는 정말 자신에게 맞는 여성이 나타나기 전에는 위험부담이 큰 결혼을 하려고 하지 않죠.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무감각 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애 둘키우고 결혼 빨리 한 제 친동생이
불쌍한 적은 있어도 부럽다거나 한 적은 단 한번도 없는 게 저도 이상하긴 합니다.

한국 드라마가 한국 여자들 가치관을 망쳐 놓았음..

한국 남자가 돈때문에 결혼을 포기 한다는 의미는

돈 없으면 결혼 할려는 여자들이 그만큼 없다는 뜻임..

즉.. 월급 250에 전세집 같은 곳에서 신혼을 시작할려는 여자들이 없다는 뜻임..

그럼 결혼 의사가 있는 30대 중반의 남자들이 아 나 의 조건상 결혼은 못하겠군아.. 결론은 포기 차라리

혼자 재밌게 살자 이런식으로 가는 것임..

그럼 한국 드라마가 왜 여자들에게 판타지를 심어 줬냐 하면

무슨 월급 500 이상에 아파트 집1채씩 다 가지고 있고.. 얼굴 잘생기고.. 직장에서 돌아오면 가사 일 하고

아내 랑 쇼핑하러 다니고.. 해외 여행도 자주가고.. 자식은 그냥 1명 또는 안낳고..  시부모님은 집에 오지 말라고 하고

자유롭게 재미있게 사는 소위 말하는 이게 한국 드라마의 여성 판타지임.. 그러나 현실은 젼혀 다름

남자들은 직장에서 열심히 돈벌고 오면..집에서 아내에게 대우 받으면서 좀 쉬고 싶고

자식들은 2명 정도는 가지고 싶고.. 적절히 외식이나 이런건 조금씩 하고 알뜰하게 돈 모아서

집 1채 마련해서 행복하게 살자 이게 현실적인 한국 남자의 마인드임

그러나 드라마가 다 벼리 놓은 것임..

최근 해외 여성과 결혼 하는 한국 남자들이 늘어 나는 것은

한국 드라마 보고 세뇌된 한국 여자들과 결혼 가치관 자체가 다르기 때문임..

혼자 사는 게 편해

다 틀렸다고는 안 하겠는데 딱 자기 눈높이와 볼 수 있는 세계에서만 써놨네.

 '세 부류로 나뉜다'

이거부터 틀려먹었는데 글 전체가 맞을리가 있나.

'신호등 색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빨간색과 노란색'

화살표도 아니고 가장 중요한 것중 하나를 빼놓고 무슨 분석질이야. ㅋㅋㅋㅋ무슨 쪼ㄱ바리식 분설질도 아니고.

남자는  무조건  힘(권력)이 있어야 함.
암컷은  죽었다  개어나도  누굴  잭임  질  동물이  아닌란 걸  자연이  증명  함.
사랑?은 돈이 생명임.
만일  아니라면 지금 돌아가는  꼬라지는  어떻게  설명할 건지.
남자는  무조건 여자를 구입(책임져)하게  되  있음.
폐미 년들이 성추행? 성폭행? 으로 엮는  이유는 합의가 목표이기 때문에.
여자  안 사면  됨.
영업용 을 불법으로  만든  이유.

여성할당제로 점점 더 가속될 전망 ㅋㅋㅋㅋㅋㅋ 남자 일자리 뺏아서 여자주면 여자가 고백할줄 아는 정치인들이 너무 많음 ㅋㅋㅋㅋㅋ

다 그나마 젊으니 혼자사는게 좋다고 생각함.
30대 까지는 그런생각 드는건 자연스럽지. 한창 때이고
몸도 괜찮고.
문제는 더 나이가 들면 어떤상황이라는걸 생각못한다는게 문제.

그렇게 친했던 친구들도 예전같지않고 형제들도 자기살기 바쁘고
부모님은 더 늙어가고 아프거나 돌아가시고 결국 혼자가 되어간다는거.

40중반부턴 대부분이 그동안 모아놓은 돈이 많은것도 아냐
그렇다고 권력이있는것도 아냐. 지위도 그냥 그래. 주위엔 내밖에 없고
그러다 50대 되면 인생  뭐했나 싶고 얼굴은
주름만 늘어가고 저녁 혼자 집에서 먹으며
게임도 흥미없고 취미도 그렇고

왜 젊었을때 결혼도 안하고 애도 없이 산거에대해
남들 앞에선 혼자사는게 얼마나 좋은데 하며
위로하지만 속으론 뼈저리게 후회하지.
전부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남여 똑같이 그렇게 후회함.

어른들이 왜 결혼하라는건 다 인생의경험에서 나옴.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고 하지만
그나마 해보고 후회하는게 낫지.

주위에 혼인시기 놓친 남녀 모두 똑같이 후회함.
스스로 위안 찾고 있을  뿐.
인생이 길게만 느껴졌던거 엊그제 같았는데
이제 이렇게 시간이 빨리가는구나 하며 후회함.

22

저도 한땐 솔로인생 고민하다 결국 품절남되어 딸낳고 잘살고있는지라 이해가..
주변에 솔로 혹은 비혼 형님들이나 누님들 하나같이 행복한 경우를 못봐서요..
님 말마따나 다들 행복한 솔로인생 겉치장하지만 속으론 뼈저리게 후회하는거 같았던..

그래서 사람들이 착각, 실수라는것도 하지요.........유머게시판이라 진지하게받아주진마세요ㅠ

돈 없어서 결혼 포기하는 남자분들 보세요!!
서양여자들 러시아 여자들은 한국여자들과는 달리 돈 없어도 괜찮다고
그저 사랑하기만 하면 된다고 남자가 돈 못 벌면 자기가 벌면된다는 마인드가진 서양여자들 많아요.
그러니 돈 없어서 사랑 포기한다는 소리 말고 러시아나 동유럽 아가씨 만나러 가는 용기 한번 내보시길.
뭐 해보지도 않고 포기하고 혼자사는 것보다는 그래도 시도나 한번 해보고 포기하는게 미련이 남지 않아
견디기 쉽지 않겠어요?
이런 저런 사정을 다 떠나서 남자가 가정을 꾸리지 않고 일생을 혼자 산다는 건 종교적 신념이 없다면
결국 불행해집니다.  그 수많은 유혹과 지독한 외로움을 견딜 자신 있으세요??

결혼하고 싶어도 집살 돈이 없어요. 가진 재산도 애매모호하고.. 여자들 눈은 높고 ㅋㅋ.. 결혼 유무로 후회를 따지기 이전에 여건이 안되잖아요. 여건이..

내 애는 키우고 싶은데 결혼할 자신은 없네

원인
1. 예전과 다르게 20년 적금 월 100을 해도 회사근처 집을 못삼
2. 맞벌이 아니면 세금때문에 수령금액도 혼자서 3배를 벌어놔야 2인분 나옴
3. 육아지원 한다지만 육아기준 높아져서 남들 하는거 다 시키게 되고 그러면 또 저축 안됨

해결
1. 5000~1억대 23평형 30년 임대 아파트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공급(혼인 전후로 계약 가능 육아 전제)
2. 외벌이 세금 면제 및 세제 혜택 제공
3. 대학까지 무상교육 제공 및 20살 무상복지 제공

그말이 생각나네..
연예는 여자가 허락해야 할수 있지만
결혼은 남자가 허락해야 할수 있다.

그냥 용기와 매력이 없어서 2차원 영상에 만족하면서... 여자 못만나면서..
사회탓 돈탓 하는건 아닌지.. 결혼은 나중에 생각 하고 연애 열심히 하시길..

ㅋㅋㅋㅋㅋㅋ 와, 아직도 이런 ㄱㅅㄹ하는 사람이 있구나... 어느 메갈전용 사이트에서 오셨음? 몇년 전에나 메갈부가 ㅉㅂㄹ식 몰이 했던 ㄱㅅㄹ를 그대로하네.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우리나라 결혼 분위기가 너무 개판인거임....

집안끼리 문제도 너무 보고.  애 없어도 둘만 잘살수있으면 해도 나쁘진 않을듯.

현실적으로,
남자의 나이가 30대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가면 심각하게 고민 해봐야 됨.
결혼을 목적으로 여자와의 만남을 적극적으로 할것인지에 대해.

만일 40에 접어들었으면 슬슬 결혼에 대해 포기를 고민 해 봐야 되는 시기임.
자신의 벌이가 안정적이고 지속될수 있는 직장이라면 미래에 대한 대비도 어느정도는 되어 있겠지만,
그것도 케바케일 테고,
결국은 40에 결혼을 해서 아이를 바로 낳아도 내가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한다는 가정하에서,
정년 퇴직할때 아이가 대학을 들어가게 되는 상황임.
어느정도의 준비가 되어있다 해도 여유가 없는 삶이 계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짐.

젊었을때도 아니고 나이들어서 여유가 없어진다는건 생각보다 힘든 삶이 되는거임.

결혼을 아예 생각 안하는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할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최소한 지금보다는 적극적으로 노력해서 빠른 결정을 하는게 좋습니다.

결혼도 시기가 있습니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 겁 먹지 말고, 뒤 생각 말고 하세요. 다 살아 가게 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