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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26 18:00

[기타] 남의 아들이 꼴보기 싫은 엄마....jpg

글쓴이 : 날아가는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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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히같이 21-01-26 18:09 라떼는말이야~~ 라떼는말이야~~



		가남 21-01-26 18:24 내 아들 까는 남의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아들 까는 남의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생이만세 21-01-26 18:25 야수교에서 한겨울에 디젤 매연 엄청 먹고 목 나간 상태로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난생 처음 들어보는 아들의 이상한 목소리에 수화기 너머로 애써 괜찮은척 숨죽이며 울먹이는 소리가 잊혀지질 않네 저 남의 아들은 오늘 혼꾸녕 좀 나봐야겠는걸 야수교에서 한겨울에 디젤 매연 엄청 먹고 목 나간 상태로 엄마한테 전화하니까 난생 처음 들어보는 아들의 이상한 목소리에 수화기 너머로 애써 괜찮은척 숨죽이며 울먹이는 소리가 잊혀지질 않네 저 남의 아들은 오늘 혼꾸녕 좀 나봐야겠는걸



		견생이 21-01-26 18:44 난생처음 이상한 목소리 -> 보이스 피싱인줄 암 그런 아들 없어요~ 하고 탁! 끊어버림..... ㅋㅋㅋㅋ 난생처음 이상한 목소리 -> 보이스 피싱인줄 암 그런 아들 없어요~ 하고 탁! 끊어버림..... ㅋㅋㅋㅋ



		하늘나비야 21-01-27 01:15 감정이 울컥 했는데 님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감정이 울컥 했는데 님 댓글보고 빵 터졌어요



		방탕중년단 21-01-28 11:38 야수교에서 디젤연기요??? 제가 그 악독하다던 홍천1야 93년도에 나왔는데 그때도 그런 기억이 없는데요??? 다만 내무반이 없어서 24인용 텐트치고 한겨울에 덜덜 떨면서 먼지 구덕에서 자면서 콜록콜록 거렸던 기억만 나네요. 야수교에서 디젤연기요??? 제가 그 악독하다던 홍천1야 93년도에 나왔는데 그때도 그런 기억이 없는데요??? 다만 내무반이 없어서 24인용 텐트치고 한겨울에 덜덜 떨면서 먼지 구덕에서 자면서 콜록콜록 거렸던 기억만 나네요.



		렛츠비 21-01-26 2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나비야 21-01-27 01:16 ㅎㅎㅎㅎ 내아들 까는 남의 아들 맞긴 하네요 ㅎㅎㅎㅎ 내아들 까는 남의 아들 맞긴 하네요



		기간틱 21-01-27 09:34 그 남의 아들 덕에 지 아들 낳았으면서? 그 남의 아들 덕에 지 아들 낳았으면서?



		드뎌가입 21-01-27 18:15 아닐 수도 있지 아닐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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