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게 마약밀반입이 아닙니다.
미국에서 꾸준히 복용하고 있던 약인데 그 약을 밀반입(?)한 사건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그 약을 먹으려면 처방을 받아야하는데 그냥 미국에서 먹던약이니 들고왔다가 걸린거죠.
무슨 암페타민 같은걸 밀반입한거 절대 아닙니다.
이거 기사를 찾아보니까 제가 잘못된 기사를 찾은건지는 몰라도
상습도박이라고 보기는 어렵긴 하더군요.
24회라는게 양현석을 포함한 3명이 한 횟수를 합친거고.
양현석만 따로 떼어내면 7회네요.
기간은 약 4년입니다. 4년에 7회면 상습이라고 보기 어렵긴 하죠.
액수도 3명을 다 합쳐 약 4억이네요.
액수는 3명으로 나눠도 좀 많긴 하네요.
거액 도박의 프레임은 맞는거 같은데
상습으로 가는건 좀 오버인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