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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7 03:05
[기타] 주말에 tv만 끼고사는 남편 ~
 글쓴이 : 별찌
조회 : 3,521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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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동의2018 21-02-17 04:07
   
저 아줌마 지금쯤 혼자 사사려나?
영원히같이 21-02-17 04:10
   
백수남편도 아니고 직장 다니는 남편들인데 주말에라도 쉬어야지 ㅡㅡ;;;
그림자13 21-02-17 07:49
   
마음은 스스로 다스리는게 먼저라는 것. 매우 어려운 일이긴 하죠.
하야덴 21-02-17 08:42
   
남편이 주말에 집에서 쉬고있는거 보면 화가난다잖아요.... ㅎㅎㅎㅎㅎㅎㅎ
LikeThis 21-02-17 09:59
   
꼬박꼬박 나가서 돈 벌어다주는데 게으르데... ㅅㅂ...
그럼 부지런한 니가 나가서 돈 벌어라.
개인용 21-02-17 12:01
   
요즘 제가 저런거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유게인데 ㅠㅠ 진지해지네요)
저는 제가 게으른듯 ㅠㅠ
하늘나비야 21-02-17 12:28
   
쉬는 건 좋은데  애들은 아빠랑 나가서 놀고 싶기도 하고 한데... 한번씩은 데리고 나가서 놀아 주면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저 여자분은 전업주부인듯 .. 우리 애는 일하고 있는데 .. 회사갔다 애 어린이 집 부터 들려서 대려 오면서 육아 시작입니다 .. 짝은 아직 취준이고..  일 가사 육아 ..  그냥 성격 따라간단 생각도 들어요 남자고 여자고  일하고 와서 저렇게 그냥 힘드니 쉬는 사람도 있고 힘들어도 육아나 가사에 참여를 하는 사람도 있고
알랑가 21-02-17 13:00
   
질문자:우리  부인은 제가 쉬는 날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잇거나 tv보면 화를내며 아이들하고 좀 밖에 나가서 놀아주라고 해요

스님:부인이 피곤해서 그래

질문자: 하루종일 집에서 노는 주부가 머가 피곤해요?

스님:그건 너 생각이고

질문자:네?

스님:아이둘을  하루종일 뒷바라지 한다는게 얼마나 힘든줄 모르니까 그런 생각 하는거야 부인은 집에서 논다고..

질문자:그래도 돈벌고 온 나에게 쉬는 시간을 안주는 부인을 보면 짜증나고 화가나요

스님: 너 가 돈 버는 시간에 부인은 놀아? 부인도 그 시간에 집에서 일해..

너 부인이 남의 부인들같이 놀로다니고 집안일 신경 안쓰면 그땐 알거야 아 잔소리 하는 부인이 좋구나 하고..

그니까 너 부인은 아무잘못이 없잔아

질문자:그러니까 너그러운 마음으로 부인의 부탁을 받아줘서 쉬는날 집안일도 좀 도와주고 아이들하고 밖에가서

놀아줘야 한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냥 화가나요

스님: 너가 화가 치미면 집안에 재앙이 생기고  그 재앙이 아이들에게 까지 미쳐

아이들이 엄마를 나쁘게 본다는말이야

엄마는 가정을 열심히 꾸리고 있는데 말이야

그리고 계속 그러면 너가 너 스스로 그냥 돈 버는 기계로 남는걸 선택하는거야

아이들하고 놀아주지도 않는..

질문자: 그럼 제가 나쁜건가요?

스님:..그걸 인제 알았어요?-

-이렇게 각색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는.....
     
자그낭마 21-02-17 16:31
   
비교전제가 잘못된...
원문은 자고 있는 남편에게 아내가 애들 데리고 나가란 말로 불화 시작.
이 댓글도 아내가 남편에게 애들 데리고 나가란 말로 시작.

비교하려면 아내가 자고 있는데 남편이 애들 데리고 주말에 나가란 말로 시작해야 함.
헌데 이렇게 못하는 이유는?
그런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

주중에 내내 살림 잘하는 여자가 주말엔 내리 잔다???
그런 사람도 별로 없음.
더더군다나 그렇게 자는 아내를 보고 남편이 애들 데리고 좀 나가라고 한다???
이런 경우는 더더욱이나 없음.

각색이 너~~~무 이상함.
          
알랑가 21-02-19 13:21
   
님 자다가 왜 봉창을 두드리세요..
그리고 원문에 자고잇는 남편이 아닌데요
그리고 제 각색 어디에 여자가 주말에 잠만 잔다고 나와 잇나요?
님이 제 각색을 잘못 보셨네요
그냥 입장을 바꿔서 각색한것입니다
그 입장을 바꿧다는게 남자와 여자의 입장을 바꿘게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 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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