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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23 14:55
[기타] 선배들에게 셀 수 없을 정도로 폭행 당했던 박지성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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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ston 21-02-23 14:59
   
못하는 것들이
애들을 패지요
III복불복III 21-02-23 15:04
   
안정환, 박지성, 이영표...이들이 없었다면 지금 선수들도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분위기에서 축구를 배웠을거 같음ㅠㅠ
mars79 21-02-23 15:11
   
운동선수가 그냥 신체조건만 좋다고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닌 것 같다. 역시 머리도 좋고 인성도 좋아야 성공할 수 있는 것이다. 머리나 인성 둘 중 하나만 안되도 결국은 그저 운동 좀 하는 양아치가 될 뿐.
무공 21-02-23 15:16
   
저런 선수들이 많아지면 축협이 변할까요?..
글봄 21-02-23 15:54
   
박지성 때린 선배들 중엔 또, 이렇게 생각하겠지. 우리가 너를 때려 네가 후배들을 안때리는 교훈을 얻었고 축구센터도 건립한거다. 학교폭력이 한국에서 터져나오니까 폭력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거지 이런 상황까지 한국이 오지 않았으면 맞아야 크는거다 스포츠선수들은 때리면서 교육할 수 밖에 없다라 당연히 보는 이들 많았겠지.
     
아이구두야 21-02-23 22:21
   
대부분의 가해자 마인드들이죠
지들이 재밌어서 혹은 기분 풀이 삼아서 때려놓고 시간 지나면
다 너 잘되라고 한거야 하고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줌
영원히같이 21-02-23 15:55
   
나는 군대에서 있었는데 뺨맞고 다리 걷어차이고 그러다보니
나는 안그래야지 생각했었다는 ㅎㅎ
군대에서는 이유없이 때리고 그랬으니까요
sangun92 21-02-23 16:03
   
"나는 후배들에게 손을 대지 않았다"

==> 그러면 발을 댔..
     
블루올인 21-02-23 16:19
   
누군가 곧 머리로 박을 것 같은데....
          
뱃살마왕 21-02-23 21:31
   
전 코박죽
코리아 21-02-23 16:30
   
자신의 형편없는 실력을 감추기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것.
커서 21-02-23 16:33
   
잘봤습니다. 박지성파이팅~!
푸른마나 21-02-23 21:00
   
떼리는 놈들은 때리기 위해서 이유를 만들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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