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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6 11:00
[기타] 충무김밥이 비싸도 되는 이유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5,442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실패했습니다.




근데 충무김밥 한번에 쫙 말아서 짜르던데요~~ 탁탁 일케 칼로... 한개씩 안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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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율 21-02-16 11:05
   
ㅎ..사먹는 사람보고 파는 사람이 ..흐믓하게 웃는다...
...바보들...! ..하면서..
아비요 21-02-16 11:07
   
브랜드??? 그래서 다른 브랜드처럼 상표등록 되어있냐? 상표등록도 없이 개나소나 다 이름내걸고 만들수 있는 거에 믄넘의 브랜드 가치야?
초콜렛 21-02-16 11:08
   
통영에 가끔 가지만 3500원 이후로는 사먹은 적이 없음. 비싸면 사먹질 말든가...
월척이다 21-02-16 11:08
   
뭔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로그인해서 답글달고 싶게 사진이랑 같이 길게 써놨대요
메로나 21-02-16 11:16
   
충무김밥 싸는 기계 만들면 되겠네
III복불복III 21-02-16 11:17
   
지랄하고 자빠졌네...그럼 일반 김밥집에서 각종 재료 준비하고
손수 하나씩 재료넣고 직접 말아 파는건 왜 가격이 저렴하냐??
마이크로 21-02-16 11:17
   
한개씩 말아서 비싸다고???? ㅈ까고 자빠졌네. 충무에서 한산도놀러갈때 여객선터미널에서 2천원에 신문지에 덕지덕지 싸서 한무대기씩 팔던거 그것도 그때는 한치였지? 다운그레이드한 페스트푸드가 무슨 고급음식마냥 ...

어릴때 엄마가 밥하기 귀찮을때 김에다 밥싸주는거랑 뭐가 다른데.


저거원래 어선선원들 끼니때우라고 속에 넣지도 않고 대충 만들어서 팔던거임. 재료가 비싼것도 아니고 하여튼 못된것만 배워가지고.
인천쌍둥이 21-02-16 11:19
   
웃기고 있네 창렬의 대명사
왕두더지 21-02-16 11:24
   
시장이 결정하겠지 암먼....
조만간 없어질 음식이라고 생각함. ㅎㅎㅎ
노나비 21-02-16 11:31
   
난 6천원이하면 사먹는데.

오징어 어묵 석박지 부추 먹으면 맛잇는데.
hjuki 21-02-16 12:03
   
충무김밥이 손이 많이 간다니 무슨 말 같지도...
집에서 김밥 해먹기 vs 충무 김밥 해먹기
어느게 더 편할까...
멍게 21-02-16 12:20
   
하다못해 커피장사도 비싸게 팔려고 별 짓을 다하는데 기껏 한다는 소리가 손이 많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구를 많이해서 비싼 값이라도 사람들이 사먹게 바꿀 생각을 해야지 어휴
가생의 21-02-16 12:34
   
맛도 없던데 ㅋㅋ..
꼬우꼬우 21-02-16 12:43
   
디저트는 팥빙수가 있지
ultrakiki 21-02-16 12:44
   
별거 다 쳐빨고 있네.
해리케인조 21-02-16 12:45
   
맛만 있어봐 난 1인분에 만원 이라고 해도 사먹는다.
근데 중요한건 대부분 맛이없다는게 문제
일때문에 거의 전국을 다다녔는데 제가 만난 충무김밥 맛집은 부산에 있었습니다.
추가로 중국집은 서마산과 목포에서 만났고 라면은 의외로 고속도로 산청 휴계소 였어요 한방라면이란걸 처음 만난곳이었는데 휴계소 라면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하면서 두그릇 먹은 기억이 있네요.
뭐 홍대 고깃집에서 파는 사골라면도 장난아니긴 한데 뭐 라면은 워낙 호불호가 심한음식인지라 ^^
사토우하루 21-02-16 12:46
   
근데 왜 사먹는 거임? 저거 돈 많아서 기부하는건가?
sunnylee 21-02-16 12:53
   
브랜드 가치는...
호에에 21-02-16 12:54
   
별로 맛있는지 모르겠던데 ㅇㅅㅇ.. 별로인 걸 먹었나. 궁금해서 로테이션으로 방문하는 건지 단골로 일정 기간으로 방문하는지가 중요함. 전자면 오래 못 가서 알아서 망함.
개인용 21-02-16 13:16
   
알아서 없어지겠지 저러다가....
너울 21-02-16 13:17
   
그 와중에 황교익 ㅋㅋㅋㅋ
한이다 21-02-16 13:52
   
창렬브랜드도 브랜드는 브랜드지. 결국 그렇게 망하게 될거다.
가나다다 21-02-16 16:01
   
본문내용서 "이 가격에도 손님이 끊이질 않으니 유지되는 거죠" 이게 핵심이군요.

꼬우면 오지 말라는 겁니다.

솔직히 파는건 지맘이지만 손이 많이 간다거나 브랜드 가치 때문이라는건 싸우자는건데?
기성용닷컴 21-02-16 16:12
   
안머겅~
다임 21-02-16 16:23
   
한번 먹고 안 먹음.
기가듀스 21-02-16 16:44
   
황교익씨 말이 정답이네.
쇼생크탈출 21-02-16 19:25
   
통영에서 3500원~4000원까진 맛도 좋고 가격도 괜찮아서 통영가면 꼭 점심은 통영김밥 먹었는데 5000원 이후부터는 절대 안사먹는 음식이 됐네요.  지금은 7000원? 8000원?
하늘나비야 21-02-16 21:22
   
ㅎㅎㅎㅎ 진짜 김밥 옆구리터지는 소리를 아주 장황하게 해놨네요
낭만시대 21-02-17 00:29
   
90년대 통영 가서 직접 충무 김밥 먹어 봤는데, 각자 생각은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문어 무침의 컬리티로 좌우. 바닷가라 싱싱 하다는거... 그거 아니면 한번 먹고 다신 안 먹을 음식! 그 당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3천대로 기억. 대구 일반 식당 정식이 3500원 할때... 지금 가격은 너무 비쌈, 또 문어도 아니고 오징어라니?!
IceMan 21-02-17 00:34
   
저게 무슨 맛이라고... ㅋㅋ
다까끼 21-02-17 04:37
   
그맛때문에 가격이적당하다고 느끼는사람도 있는겁니다 도 도
글쓴새키도 쳐알고있네 그일부때문에 대다수가 창렬이라고하는데
담합해서 끝까지쳐받겠다는거아니냐 지자체에서 나서서 실드쳐가면서 ㅋㅋㅋㅋ
팔팔팔 21-02-17 08:00
   
뭔 개소리를 저렇게 합리화 시켜났데?
구름을닮아 21-02-17 12:43
   
공기밥1,석박지,오징어,김(8절),국물...............이렇게  주면  얼마??
3-4000원이면  적당하다  봄.
계절당  제일  싼  해산물로  대체하면됨.
니뮤 21-02-17 12:59
   
통영가서는 절대 안먹죠 ㅋㅋㅋ 역대급 맛없었기에 ㅋㅋ 그냥 동네 마트에서 3000원에 파는게 훨씬 맛남 양도 많고  오뎅도 안주나보네..
작두도령 21-02-17 13:24
   
어디서 약을팔아
청풍명월 21-02-17 20:31
   
창렬이가 웃는다...
카이사르98 21-02-17 23:11
   
23년전 딱 한번 먹고 그 이후 사먹은적 없는 음식이네요....
당시 가격은 잘 생각 안남 . . .하지만 그 충격은 생생함
아 그냥 삼선짬뽕 곱배기를 사 먹을걸.....했던 기억이...
어머니는 좋아하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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