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만 있어봐 난 1인분에 만원 이라고 해도 사먹는다.
근데 중요한건 대부분 맛이없다는게 문제
일때문에 거의 전국을 다다녔는데 제가 만난 충무김밥 맛집은 부산에 있었습니다.
추가로 중국집은 서마산과 목포에서 만났고 라면은 의외로 고속도로 산청 휴계소 였어요 한방라면이란걸 처음 만난곳이었는데 휴계소 라면이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건가??? 라는 생각하면서 두그릇 먹은 기억이 있네요.
뭐 홍대 고깃집에서 파는 사골라면도 장난아니긴 한데 뭐 라면은 워낙 호불호가 심한음식인지라 ^^
90년대 통영 가서 직접 충무 김밥 먹어 봤는데, 각자 생각은 다르겠지만 제 생각엔 문어 무침의 컬리티로 좌우. 바닷가라 싱싱 하다는거... 그거 아니면 한번 먹고 다신 안 먹을 음식! 그 당시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3천대로 기억. 대구 일반 식당 정식이 3500원 할때... 지금 가격은 너무 비쌈, 또 문어도 아니고 오징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