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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15 08:46
[기타] 평범한 음식점이 노키즈존으로 변하는 과정 ~
 글쓴이 : 별찌
조회 : 3,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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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꿈 19-12-15 08:59
   
손님은 왕이다. - 세자르 리츠 . 실제로 리츠 호탤은 왕족 귀족들이 드나들던  고급 호탤... 판매자가 판매하기 위한 판매방식이지 서로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이상 그걸 구매자가 판매방식을 강요해서는 안되죠.
진상짓이 너무 심해서 피해가 생긴다면 애들 안받아야죠..
쾌도난마 19-12-15 09:18
   
왕도 왕이라고 해서 저렇게 까지는 못함.. 저런 패악질 하단 목 달아나기 쉽상이니..
gjzehfdl 19-12-15 09:19
   
소님은 황제다 허나 짐은 황제니라
ㅡ웹툰 천리마마트 베스트댓글ㅡ
국산아몬드 19-12-15 10:22
   
저러니 맘충소리 듣지 누굴 탓해 30~40까지의 여자들이 제일 개념없는 듯
글로발시대 19-12-15 10:48
   
손님은 왕이다... 근데 옛날에도 왕이 왕 답게 굴지 않으면 갈아치웠다.
whoami 19-12-15 13:30
   
저런 손님은 김춘삼.
아나킨장군 19-12-15 16:29
   
일부 엄마들은 착각을 하죠...  장사하는 사람들이 그냥 불편하단 이유로 노키존을 만든다... 라고
하지만 노키즈존으로 만든 사람들에게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만큼 힘들었을겁니다.
당나귀 19-12-15 19:32
   
진짜 많아요... 무개념
하늘나비야 19-12-15 20:09
   
무개념이 문제죠 엄마들이 애기들을 더 돌보다 보니 저런 점이 더 눈에 띄는 거라고 보여지네요  저 초등학교 때 집에서 당구장과 탁구장을 했습니다 가끔 5살정도 된 애기들 데려 오시는 아버지들 있었는데요 ..우리 집은 손님이 오시면 요구르트를 드렸거든요 손님 가시고 나면 저도 학교 끝나고 부모님 돕는다고 돕다 보면 요구르트 병에 .. 노란 물이 .. 빈병인 줄 알고 버리려다 보면 엎어지는 경우도 있고.. 대체로 손님들이 남자분들이라 애기 엄마들은 없어서 기저귀는 안치워 봤습니다.만 술 드시고 오셔서 어른이 콜라 병에 ..해 놓은 것도 치워 본 적이 있네요.. 가장 심했던건 짜장면 그릇에.. 손님들이 배달 시켜 드신 그릇을 나중에 정리해서 가게 앞에 내 놓는데말이죠 장사 하다 보면 진짜 기상천외한 일들이 종종 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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