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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6 14:16
[유머] 1980년대 도시락
 글쓴이 : 에르샤
조회 : 8,399  

80년대점심시간 ㅍㅋ 1.jpg

80년대점심시간 ㅍㅋ (2.jpg

80년대점심시간 ㅍㅋ (3.jpg


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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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llllllll 19-02-16 14:20
   
도시락이 점심때는 차가워서 옛날 트럼통 톱밥난로 위에다 다닥다닥 올려놓고 난로에 가까운애가 누룽지 탄내나면 위에 도시락과 바꿔주고 했었던게 기억나네요...시골이라 고추장만 싸가서 근처 텃밭에서 고추따오고 깻잎따오고 해서 싸먹고...ㅋㅋ
     
하기기 19-02-16 14:33
   
아... 아재요...
     
팬더롤링어… 19-02-16 14:42
   
시골에서 학교다녀서 그러신듯 저도 80년대에 초중고를 나왔는데 겨울엔 보온밥통이 대중화 됬었음. 난로위에 도시락 얹어 놨다가 밥 태운 이야기는 부모님세대에서나 있었던 일이라고 생각했었죠
          
flowerday 19-02-16 15:31
   
그런가요?
저는 80년대 후반 저렇게 했었는데, 심지어 일주일에 한두시간은 호미들고 밭고르고.. 친구는 양봉까지 도왔는데..시골에서 커서그른가 완전 딴나라군.
아침 학교입구서 국기에대한 경례 안했었나..
          
인생사 19-02-16 17:06
   
77년도인가 부터 보온병들고 다녔죠.
          
모니터회원 19-02-17 14:10
   
80년대 초반에는 보온도시락에 싸온 애들이 별로 없었어요.
당시 제일 부러웠던게 보온도시락 맨 밑에 국그릇 들어있는거...
(당시 일본산 수입품에나 있던 기능이었죠)

중반 이후 많아지다가 나중에 보온도시락 없는 애들이 없었죠.
그래도 밥맛은 난로에 데운 도시락이 더 맛있었던것 같네요.

저 당시 집안 형편에 따라 반찬차이가 너무 심해서 학교급식이 도입되게 되었죠.
     
sunnylee 19-02-16 16:13
   
ㅎㅎㅎ
옛추억.. 새록새록..하교 주번,당번돼면..
아침에 조개탄 타오고 . 학교 소사 아저씨 불붙여주고..수업중에 구수한 냄새 나면..
주번이 집게로 ..도시락통 위치 바꾸주는게  일이었음
그러다. 떨어뜨려 엎으면...... 어쩔...ㅜ.ㅜ
유일구화 19-02-16 14:33
   
저긴 잘사는데임...
모두 황색으로 통일..
반찬통은 은색으로 통일..
실론88 19-02-16 14:44
   
방송용으로 찍은 사진이 아닐까... 싶음...

도시락들이 하나같이 수평을 유지한채로 이동 되었고 오픈 되었음...

그리고 햄,소세지 반찬이 너무 많음...ㅋ
     
드뎌가입 19-02-17 02:04
   
손많이 가는 김밥같은 걸 도시락으로 아침에 엄마가 준비한 거 보면
방송나온다고 애쓴거겠죠
바라배 19-02-16 14:50
   
맛나겠다
유머러스 19-02-16 14:53
   
학창시절 도시락을 안싸온 나를 위해 항상 도시락을 싸다준 여학생이 생각남
뭐꼬이떡밥 19-02-16 14:53
   
조작사진 얘들 얼굴을 보면 앎

에 그리고 1989년도 1980년대라고 합니다

다들 1981년만 1980년대라고 착각 하시는듯
황룡 19-02-16 14:54
   
초등 3년부터 고딩때까지 도시락 3개씩 싸들고 다녔던 터라 ㅋㅋ 가방보다 도시락이 더 무거웠다능 ㅋㅋ

일단 명찰이면 중학생인데 옷입은걸로 봐서는 나초딩때 중학생 형누나들 인듯 저렇게 조끼나

니트속에 남방 넣어 입고 다닐때면 내 위위 누나 ㅋㅋ대략 86 87년도인듯
     
평화존경 19-02-17 00:42
   
국민학교겠죠
즈믄다솜 19-02-16 14:58
   
위 사진은 80년대 후반 이네요. 80년 초반은 저런 햄이나 프랑크 콩이들어간 밥조차도 거의 없었어요. 그냥.. 밥(보리와 쌀의 조화) 아래 김치갈고.. 그나마 잘 나온다 싶으면 계란이 밥위에 하나 덮히는 정도.. 그리고 동그란 퍼석한 그 소세지.!지금 생각하면 어찌나 존맛탱이였는지.!
     
즈믄다솜 19-02-16 15:00
   
ㅋㅋㅋㅋㅋ쓰고보니.. 여기 나이대 정말 골고 고른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
     
종달새의비… 19-02-16 15:29
   
ㅋ 스팸은 잇엇음 시골 초등학교 다녓고 수입품 였지만 81 82년에도 반찬으로 스팸 구워먹음 물론 대중적이지 않앗지만 뭐 80년대 초반에 오랄비 칫솔 섯다고 하면 믿겟냐만 쩝
     
matthew 19-02-16 15:53
   
님이 못 먹어봤다고 있던걸 없다고 하면 안되죠. ㅎㅎ
79년도엔 미군용, 스팸  82년도에는 로스팜  ㅡ국산 ㅡ  출시로  서울에서는 많이 먹었어요.  울 아부지가 좋아하셔서  항시 부식품 장에 대기시켜놨었죠.
 요플레도 막 출시되서 많이 먹었을때네요.
그당시  설 기준  20키로 일반미  최상급이  19000-2만원 정도 했을때인데 스팸 큰놈ㅡ지금 스팸큰거의 의 5,6배 정도 되는게 12천원 정도였어요.
81-86년 초딩 시절 보냈고 설 강남입니다.
          
종달새의비… 19-02-16 22:10
   
우리집은 약 도매업을 해서 좀 살기가 괜찮아서..근처에 미군부대 있어 스팸은 자주 먹엇죠..오랄비 칫솔은 그 당시 거의 메이드 인 홍콩 제품이 많앗죠..원체 많아서 아버지 82년에 돌아가시고 87 .89 년까지 섰던 기억이
영원히같이 19-02-16 15:25
   
진심 꿀맛일듯 특히 쉬는시간에 반찬 빼먹는게 꿀맛일듯
종달새의비… 19-02-16 15:25
   
유툽 에서 저 영상에 찍힌 사람이 그랬지..저 날은 촬영 있다고 담임이 신신당부로 도시락 잘싸온거라고..평상시엔 저거보다 못하게 먹는다고..저거 저당시로 신경써 싸온게 맞음 그리고 저건 82 83년쯤으로 예상함
     
싸만코홀릭 19-02-16 18:04
   
82, 83에는 대부분 황동 도시락 아니었나요?
     
이시스 19-02-16 22:32
   
d은박지가 대중적이었나요?
내일을위해 19-02-16 15:33
   
저런 반찬은 반에 한두명이죠  그래도 점심시간만 기달렸죠 그립다  그시절
altaly 19-02-16 15:35
   
명찰로 중딩으로 단정지으면, 83년부턴가 교복 자유화가 되었으니..
matthew 19-02-16 15:58
   
조지루시 ㅡ코끼리표 보온도시락 ㅡ가 보온력은 정말 최고였는데...밤색..
몇번 깨먹고 엄마가 화나서 국산 코스모스보온도시락  사주셨는데  보온 안되서 다시 조지루시를 사주셨던...
그리고 80년대 초중반만 해도  혼식장려운동으로 잡곡밥 싸왔는지 점심시간에 담임이 검사하고 다녔더랬죠
미스트 19-02-16 15:59
   
신기하네요. 밥 위에 계란 후라이 올린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다 바닥에 깐 것도 아닐테고..
무황 19-02-16 16:09
   
저랑 비슷한 세대겠네요 80년생인데
저는 지방에서 학교 다녔는데 책상에 비닐 씌운거 봐서는 딱 봐도 컨셉 사진 웃기네 ㅎㅎ
ITZY 19-02-16 16:18
   
가생이 나이대가 다양한가 보네요
Misue 19-02-16 16:26
   
80년대 도시락????????
진짜 요새 애들 웃기고 기가찬다.
지네들이 보기에 과거면 무조건 7080인가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도시락 1999~ 2000년 초까지도 있었어요. 뭔 80 도시락이야.
1995~2000년 사이에는 보온도시락이 히트쳤고 그시절에 일본에서 보온도시락통 사오면 어머니들 좋아하고 그랬던 시절인데 도시락이 없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급식지원회사들이 생겨나면서 부터였어요.

고등학교들은 야간 자율학습 시간때 학생들에게 저녁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업체 알선해서 저녁 급식을 하던게 점심까지 확대되고 그게 정책적으로 초등학교 급식부터 시작해서 하나둘 늘어나도 그 시절 어머님들 도시락 싼다고 새벽부터 뼈빠지게 고생하다가 급식이 생기면서부터 여유가 생겼지.

그리고 그 이전엔 플라스틱 도시락통 등등 철제 도시락이 플라스틱 도시락으로 바뀌고 반찬의 가지수(햄등)가 조금 늘었을 뿐이죠.

아 그리고 진짜 요새 말세네요. 말세. 아무리 세대 갈등 성갈등이 심한 시대지만.
"아재" 라는 단어부터 시작해서 자신들의 의견과 반대되는 사람은 무조건 꼰대고.

나이차가 20~30 나는것도 아닌 많아야 10~20 사이인데도 꼰대꼰대거리며 비꼬고.
다 사회가 잘못한거겠지.

급식 생긴게 ㅈㄴ 옛날일이라고 강조하는 시대가 된거보면 진짜 세대갈등 심하다는거 여실히 느낌.
     
20세기폭소 19-02-16 16:48
   
80년도 맞음 90년 초반에 보온도시락 나왔어요,
저중에 보온도시락 1개도 없는거 보면 80년대가 맞음
          
인생사 19-02-16 17:07
   
77년도에 보온도시락 들고 다녔는데
          
하늘나비야 19-02-16 18:02
   
보온도시락이 있긴 했어요 일본 상표였던것 같은데..
               
동혁이형 19-02-17 13:35
   
코끼리...
          
싸만코홀릭 19-02-16 18:06
   
80년대에 보온도시락 다 있었어요. 동그란 통에 저도 들고다녔었는데요
               
Misue 19-02-19 22:20
   
80년대 도시락은 밥통만 보온인 도시락이죠. 원형으로 된거.
실제로 보온 도시락 붐이 인것은 90년대 중후반으로
그때는 하나의 원통에 밥통반찬통국물동까지 다 포함된걸로 들고 다녔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도 보온 도시락 안가져오는 애들도 있긴했음.
          
Misue 19-02-19 22:15
   
1995년쯤되야 제대로 보온 도시락 붐이 일었습니다.

그전까지는 밥통만 보온이거나 혹은 좀 사는애들만 보온 도시락이었어요.
쿤타 19-02-16 16:51
   
응답하라 1988세대인데 주인공보다 1살 어림 ㅎㅎ
보온도시락하니까 부잣집 얘들은 일본산 코끼리 보온도시락 저는 시장표~~
코끼리는 점심시간까지 뜨끈뜨끈 시장표는 10시쯤이면 미지근해지는 차이가..
하늘나비야 19-02-16 16:56
   
중학교 때까지는 양은도시락 들고 다녔고 고등학교때 보온 도시락들고 다녔던것 같네요
beebee 19-02-16 16:59
   
책상에 깔려있는걸 보아하니..준비해서 찍은거 같은데..저 사진에도 8번째 사진에 보온도시락 있네요
인생사 19-02-16 17:13
   
보온도시락이 70년대에 진공유리로 만든거였고 나중에 스치로풀로 보온재를 사용해서 저가형으로 대중화 됐을겁니다
새콤한농약 19-02-16 17:24
   
하아 아재력 상승...
spraingers 19-02-16 17:33
   
헐 이거 유툽 동영상으로 봤었는데 ㅋㅋㅋ
싸만코홀릭 19-02-16 18:11
   
제가 보기엔 대략 80년대 중반 정도. 제가 국민학교 5,6학년때인 것 같네요. 완전 나무책상에서 철 들어간거로 바뀌던 시절인데 올림픽 즈음해서 바뀐게 많죠. 투명 플라스틱 반찬통 같은거 잘사는집 애들, 처음 들어서기 시작한 고층아파트 애들이 들고다니기 시작했어요.  주황색 쏘세지 말고 후랑크 쏘세지 스타일 나온 것도 그 즈음.
     
금연전문 19-02-16 19:30
   
올림픽때 성화 지나갈때 온동네 학교 학생들 총 동원해서 종이 태극기 흔들게 했던거 기억나네요.
후랑크 소세지라고 하니 켄터키후랑크 쫀쫀해요 빠밤~ 하던 CM송도 기억나고 ㅋㅋㅋ
커피향기 19-02-16 18:53
   
반찬이 너무 고급인데요 서울 부자동네 인가 봅니다
하시시 19-02-16 19:27
   
중간에 전날 제사 지낸 집이 있네요
프리미어주 19-02-16 19:33
   
한가지 반찬 김이나  김치만  싸오는 애들도 많았죠

소세지 들은 아이는 나름 사는  아이구요
아이구두야 19-02-16 20:26
   
내가 91년도에 중1이었을텐데 당시에도 도시락 반찬 신경 써서 해주는 집이 많진 않았음
거의 대부분이 집에서 먹던 반찬에 밥위에 달걀 얹어 오는 정도였음 ㅋ
저런 소세지 같은거 싸오면 애들이 우르르 달려가서 금새 동나버림
아직도 기억 나는게 어머니 한테 만두는 도시락에 넣지 말라고 했었음
부피는 커서 얼마 들어가지도 않는데 한입거리라 몇명만 젓가락 들이대도 사라져 버리고 밥만 남아서
차라리 다른 반찬 넣어가는게 나았음
도감박사 19-02-16 21:29
   
할머니 김치가 약간 달달하니 맛있어서 도시락에 할머니 김치 싸가면..애들이 햄이나 고기반찬 주면서 김치 가져갔는데...지금은 당뇨 조심하신다고 그때 그맛이 안나와 ㅠㅠ
이시스 19-02-16 22:37
   
은박지가 쿠킹호일로쓰인던게 80년대 중후반 부터 아ㅇ닌가요?
초승달 19-02-16 22:55
   
급식세대라서 추억은 모르겠지만, 뭔가 정감가네요. ㅎㅎ.
학교 급식문제로 한 두번정도 도시락 싸간 적 있었는데
재밌었던 기억이 ㅎㅎ
무적자 19-02-17 00:09
   
딥따 큰 사각 양은 도시랑이 없네요..
80년대면 몇명은 들고 다녔을텐데요..ㅎ
무적자 19-02-17 00:10
   
도시는 모르겠는데 시골에서는 80년대 은박지 쓰던 집들은 없었죠.
애프터쿨쿨 19-02-17 00:20
   
CowBoy 19-02-17 00:48
   
옷입은 스타일이나 여러가지 정황으로 볼때 80년대 즁반에서 후반으로 넘어 가는 때인것 같습니다.
가생이만세 19-02-17 04:45
   
밥이 죽처럼 보이네
술나비 19-02-17 09:20
   
왈가왈부 말이 많았지만
원본 동영상 게시자가 84년도 국민학생이라고 써 놨네요.

애들 얼굴로 봐서는 최소 5-6학년일 거고
그렇다면 72년생이나 73년생이겠네요.

원본 동영상 댓글에 자기네반이라는 사람이 글을 썼는데
당일 촬영 있다고 공지했다고 하네요.
뭐, 나랑은 년대가 달라서 정확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사람(위의 댓글쓴이) 말이 거짓말 처럼은 안 느껴지네요.
할게없음 19-02-17 19:18
   
요즘에 저렇게 먹으라면 다들 안먹을듯.. 저때만 해도 급식에서 저정도 나오는건 상상도 못했고 나오면 바로 매점 달려감
Sulpen 19-02-17 21:22
   
혼란스러워서 정리가 안될정도로 온갖 증언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생이 ㄷㄷ

진짜 나잇대가 엄청난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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