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한달에 3500만원....이건 정말 아닌가 싶은데.
도대체 거기서 상류급생활을 했는지.
2명이서 매달 3만불을 사용했다??? 도대체 얼마나 꿈쳐놓은건지 아니면 어디 딴넘 바지에 들어갔는지.
아니면 3500만원 한번 보내고 그다음 안보냈는지...
배동성씨가 매달 3500만원씩 벌긴 벌었는지..
도무지 일반인 상식으로는 이해되지 않네요.
미국에서 한달 3만불 사용하면 이건 뭐...
만불만 해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한데.
차라리 만불 보내고 2만5천씩은 저축을 했어야 행복이 오래가지..
사람이 본시 3500씩 보내다 3000만원 보내면 불만이 확 생기지만
ㅊ1000만원 보내다 1200만원 보내면 칭찬듣는데..
배동성씨가 참인생 못살았네..
궁금해서 예전 기사들을 검색해보니 다른 이야기도 있군요......
한달에 3천5백이 아니라 8000불, 즉 천만원가량 보냈답니다.
당시 외환법 때문에 3천5백씩 보냈다는 말은 아예 말 자체가 안된다고 부인이......
기러기가 된 이유, 이혼한 이유도 부인은 배동성의 바람기 때문이었다고 말하는군요.
돈을 보내주지 않으니 한국에 들어와야 했고, 다시 살아보려 애썼지만 결국 우울증때문에 이혼을 선택했다는 게 부인쪽 이야기입니다. 뭐 현재 배동성은 요리연구가와 재혼해서 잘 사는 모양이고......
세 명이 미국에서 월세내고 교육비 감당하면서 사는 액수가 8000불이면 많은건지, 적당한 건지는 알아서들 판ㅇ단하시길.
저도 더 찾아봤는데..
기본 생활비만 900 만원이고요. 분기별로 학비, 세금도 줬다고 하네요.
즉 월 평균 2300 만원 정도 보냈다고 합니다.
배동성 측 말은, 인기가 시들어지고 벌이가 줄어들다보니 감당이 안돼서
한국에 들어오라고 한거라고 합니다.
이 글이 흐름은 잘 정리한 것 같아요.
https://issueissue.tistory.com/4110
어찌됐건 딸 어렸을때 같이 한 프로그램 때문에 딸이 악플에 많이 시달렸다고 하던데,
최근에 딸 결혼식에 참석한거 보니 뒤늦게나마 관계 회복이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배동성씨 한편으로 짠하게 생각 했었는데.. 이제라도 행복하시길.
본인의 욕심으로 벌인 일이니 깨끗이 인정하고 그동안 돈 많이 벌어 그것도 가능한거니 손절하고 다시 삶을 살아라. 기대수명이 80세 넘어간지 꽤 되었고 자네가 80대 들어갔을땐 90대일텐데 몬 이번생이 끝나는가. 그런 쓰레기 마인드니 애들도 잃고 다 잃지. 아직 살아갈 수십년은 내 삶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