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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10 18:37
[기타] 간호사 누나가 본 최고의 긍정환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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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4-02-10 18:39
   
정말 상실감이 없지는 않겠지..

그게 아무 도움 안되는걸 아니까 억지로라도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싶은 노력이겠지.
Tigerstone 24-02-10 19:35
   
그런사람들있음 속으로 곪아터졌는데 겉으로는 아무렇지도 않은척
밝은 척하는…그게 학습된 밝음인지 원래 밝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속으로는 엄청 힘들거임 옆에서 잘 위로해줘야….
삼족오m 24-02-10 20:19
   
저 사람은 매우 현명한 사람임
곰굴이 24-02-10 20:23
   
하지만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울고 있었을지도..
체사레 24-02-10 21:59
   
어떤 슬픔은 너무 깊고 독해 눈물로도 내놓지 못한다더라 설탕 같은 웃음으로만 덮을 뿐
     
멀더요원 24-02-10 23:57
   
아...
지방간 24-02-11 01:04
   
도인이로다...
내손안에 24-02-11 02:12
   
줏대잇게 사는 구만
 - 사쿠라  -
N1ghtEast 24-02-11 05:36
   
저렇게라도 하면서 버티는거지
봉명이 24-02-11 10:50
   
올래 저런분들이 우울증이나 자.살을 많이 합니다
     
토왜참살 24-02-11 13:19
   
좀 근거있는 소릴합시다
저런 성격들이 밝은거에요 우울증 걸릴스타일들은
잘 웃지도 않고 목소리도 차분하게 내며 농담도 안합니다
트로이전쟁 24-02-11 18:26
   
어짜피 울고불고 해도 바뀌는거 없다는걸 알고 정신승리 하고 긍정적으로 사는거지뭐 운다고 달라지는거 없다는걸 아는 현명한 사람일지도

암선고 받은 사람도 마찬가지로 나뉜다고함

슬퍼하고 분노하고 그이후에 받아들이고 체념하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선고하자마자  곧바로 체념하고 하고싶은거 다 하거나 항암에 맞서서 철저히 준비하거나 하는 사람도 있음

후자가 훨 씬 더 암 잘 이겨내고 시간낭비가 없음

얼마 못사는 사람도 전자 같은 경우는 울고 화내고 체념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서 결국 얼렁뚱땅 드러눕다 죽는 반면에 후자는 바로 하고싶은거 밀린거 다 하고 후회없이 떠난다고 함

받아들이는 사람이 겉으로만 긍정적이지 않고 진짜 포기할거 체념할거 빨리 받아들이고 긍정적으로 사는 사람이 있는데 사는데 도움이 많이됨
안매운라면 24-02-11 19:52
   
약에 들깨넣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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