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도 일주일이면 깨우치고 똑똑한사람은 반나절이면 깨우친다고 했다" 는 그 쉬운 한글에,
별 어렵지도 않을 저 4개를 없애버려 어케 발음하는지도 지들끼리 토론하고 자빠졌고
소리나는 대로 써도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는 글자를, 그 잘난 맞춤법을 틀리면 세상 무식한 넘으로 만들어
글자를 세상 어렵게 만드는데 집중하고 자빠졌으니..
지금의 맞춤법 지적질보다 저 4글자 깨우치는 게 어려울까..
종합적으로 볼때 좋은 일을 하신거라고 봐요. 맞춤법이란건 도입이 되면 실제 발음과 차이가 나는 상황이 생길 수 밖에는 없죠. 지역마다 사람마다 다른 것들의 기준을 만드는 일이니까요.
김빱,김밥 어느것으로 발음 하더라도 우리는 이것을 표기할때 김밥으로 하기로 기준을 정한거고, 그러한 나름의 법칙과 체계를 만든 일이니까요. 그러한 정리가 되기 이전 시대의 글을은 사실 이해가 100% 불가능 한것은 아니지만 사람마다 표기가 달라 겪는 어려움도 있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