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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08 17:33
[유머] 강아지 키우는 집의 새벽 일상.jpg
 글쓴이 : 존재의온도
조회 : 3,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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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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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아 22-12-08 17:36
   
원래 베란다에 고양이 사료랑 화장실 놔뒀는데. 요즘 추워져서 문닫을 라고 방안에 놔뒀더니.
진짜 새벽에 사료먹는 소리도 들리고 추우니 각방 문도 닫아서 문열어 달라고 새벽에 울고.ㅋㅋ
드슈 22-12-08 21:51
   
극 공감요.

한편으론, 자다가 거실쪽 화장실 가려고 문 딱 열면,
얘가 밑에 와있는 것도 징그럽기도. ㅎㅎㅎㅎㅎㅎㅎ
초율 22-12-09 00:24
   
울 강쥐는..이제 힘이빠져서 못돌아댕김..ㅡ.ㅡ
작년만 해도..진짜 새벽이면
촵찹찹챂..새벽에 물마시는 소리 들렸는데..
지금은..멀뚱 멀뚱 고개들고 있으면..
아..물이 먹고싶은갑다..하고 ..물그릇 대령함..
이름없는자 22-12-09 03:09
   
한국의 도시 아파트는 개를 키우기에 적합한 공간이 아닞. 적어도 큰 마당이 있는 주택이 아니면 개를 키우는 건 개에게도 못할 짓이고 많은 운동량이 필요한 개에겐  고문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2-3시간씩 개와 함께 뛰면서 운동시켜 줄 것도 아니고.. 아파트 같은데서 개을 키우는 건 매우 이기적인 죄를 짓는 거라고 봅니다.
     
다같은생수 22-12-10 01:25
   
맞음.. 스트레스 받아서 학대임.
뽀록맨 22-12-09 13:08
   
아~~~~~시바
멀더요원 22-12-17 13:33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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