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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5 09:56
[기타] 소주 두병에 만원인 식당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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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는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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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페 20-10-15 10:00
   
와 어딜까나
가남 20-10-15 10:00
   
군산에 갔을 때 군산에도 이런식의 식당이 있었죠.
소주든 막걸리든 3병에 만원이고 상차림은 상다리 휘어지게 그리고 계속 리필.
쌉우2 20-10-15 10:00
   
실비집 같은덴가 보군요
failedlove 20-10-15 10:03
   
전북 군산입니다 창성동에 있는 정담이라는 곳입니다. 술 많이 드실분만 가시길..그래야 이모도 남는게 있죠ㅋㅋ
     
보미왔니 20-10-15 12:14
   
아~~~ 군산이군요~
일빵빵 20-10-15 10:08
   
가서 안주빨 세우겠네 ......
雲雀高飛 20-10-15 10:13
   
나를 위한 가계구나
오늘비와 20-10-15 10:34
   
와.............. 대박..................................
     
황룡 20-10-15 10:39
   
가까웅게 가면 됨 ㅋㅋ 저기 군산임
블루올인 20-10-15 10:53
   
저런 거 일부러 찾아다니는 진상들도 있던데... 4명이서 소주 두병만 시키고 안주만 무한 리필.

4명이면 최소한 인당 만원씩 4병은 시켜야지...

술을 잘 못하면 안주는 적당히 먹던가.
단가람 20-10-15 10:56
   
저정도면 뭐~단골 돼는거....
술나비 20-10-15 12:20
   
좋다아~~~

예전 생각나네....
군대가기 전에 인천 고모집!!
500원짜리 하나면 막거리 두병에 빈대떡 2장 ^.^
초율 20-10-15 14:02
   
대학생때..전라도 지역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겁나 놀랬음..그냥  백반집이..요즘 한정식집
싸다구 때리는집 많아서..ㅋ
가격과 양과..맛..
그리고,  남기기 미안해서 일단 그릇을 비우면..또 갖다준다고..아니..됐다고..
나머지 반찬도 다 먹을거라고  고만 갖다주라고 실랑이 하기도 했음..
목포 신도시는..실망..
부산은..기대도 안함..
인왕 20-10-15 19:19
   
전주 가서 막걸리집 가셔도 자~알 나옵니다.
가성비를 따지시는분은 백반 드시러 한국식당 가보시길~
젊었을적부터 단골이었는데 아직도 영업하네요
하늘나비야 20-10-15 22:27
   
술을 못마시니.. 그냥 만원에 저 상차림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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