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이나 인터넷 여론은 모두 중국공산당 통제를 받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단순히 어떤 질투나 부러움으로 한국문화를 훔치는 것은 아닌듯.
그보다는 중국대사가 작정하고 김치담그는 홍보영상을 찍어 한국을 자극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의 반중정서를 일으켜 어떤 목적을 달성하려는 의도가 다분하다. 그게 뭘까...
머지 않은 미래에는 무너지게 된 북한을 중국땅으로 편입...
나아가서는 한반도 자체를 다 먹을 심산인게 바로 그 이유.
즉...한반도와 한민족을 모두다 자기 아래에 두고픈것인데
그러고자 하려면 한반도와 한민족의 모든것은 원래 다 중국것이였다는 명분이 깔려야
중국안에 두고 있기가 좋음.
티벳이나 위구르 처럼 힘으로 어떻게 해보기에는 너무 크고,
미국과 밀접하다보니 대놓고는 조지기에는 껄끄러운 상대.
그래서 동북공정으로 서서히 진행하는거죠.
처음에는 막무가내로 역사왜곡을 했는데,
그게 잘 안먹히니 이제는 자국민들 상대로 세뇌하는것과 동시에 국제적인 이미지 만들기부터 시작하는거라고 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앞으로 수십년간 이렇게 통제된 국가에 태어나고 사는 사람들은 저런 세뇌가 잘 먹혀들수도 있다고 봅니다.
벌써부터 공산당 눈치보느라 제대로 말도 못하는 국민들이 천진데... 안봐도 뻔하죠.
북한만 봐도 비슷한거니까요.
그냥 욕심많은 돼지색이들일 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