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해 제 아이들은 물론 주위 대부분의 남매들이 사이가 아주 다정하거나 일반적으로 좋은 제가 볼 때 요즘 젊은 사람들이 올리는 저런 내용의 남매 대화는 정말 믿어지지 않네요. 정말 저렇게 남매 사이에 육두문자가 오가는 사이라면 부모가 자식 교육을 정말 잘못 시켰거나 남매 중 한 명 혹은 둘 다 인격장애라는 생각밖에...
둘 중 하나가 사춘기 때라면 남매간에 사이가 일시적으로 나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화 내용으로 봐서 누나가 분명 성인이라 이해가 안가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