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당황한듯;

우리는 119를 부르지만
쟤는 저것때문에 죽을수도 있는데....
못나오고 굶어죽거나 천적에게 물려죽거나...

동물원 아닌가요? 사육사가 빼줄것 같은데요.

야생이라면 허망하게 삶을 마감하겠지만...
표정보니 웃기긴 함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친구녀석은...

관심가는곳이...ㅎ

저거 꺼내주러 가면 물리겠지... 쩝.. 물어버릴거 같은데..

그거 생각난다. 엘리베이터 문에 낀 여사원 ㅎ

솜털이 보송보송~~ 한게 새끼??

황당과 당황이 교차하는 표정이네. ㅋㅋ

허리 디스크 걸릴 듯

치타는 그냥 냥이라고 봐도 치타가 사람해친적은 거의 없을듯

그렇지 않아도 억울하게 생겼는데  더 억울해 보이네요 ㅎㅎㅎㅎ

치타는 야옹 하고 울어요

애가 좀 멍청해 보이긴 하다 ㅋㅋㅋ

ㅎㅎㅎ 귀염.

빠져나올수 있을거 같긴한데 표정이 넘 웃기네요 ㅋㅋ

치타는 가장 빠른 동물로 유명해서 엄청 위협적인 맹수일것 같지만 성체도 55킬로 정도 밖에 안나가서 그냥 붙으면 표범한테도 박살나고 성인남성이면 맨손으로도 이길 수 있음 ㅋㅋ; 야생에서 체급만큼 확실한 무기는 없기 때문에~
그리고 애초에 겁이 많고 사람하고 친하게 지내는 편이라 현지 원주민들은 치타를 맹수로 취급하지 않는다고 함 ㅎㅎ 홀로 또는 2~3마리 무리밖에 안짓고 나무도 못타기 때문에 사냥에 성공한 고기의 50%는 다른 동물들에게 뺏긴다고 함 ㅠㅠ 맹수라기엔 안습 그 자체

치타를 애완용으로 길들여야할듯....
너무 귀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