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사람들 진짜 대단 ㅋㅋㅋ

출연자들이 너무 힘들어 종결된 프로죠 ㅋㅋ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남

출연자들이 힘들어 종영한건 아니구요
시즌2부터 과도한 멤버교체로 고정시청자들이 떠난게 크다 봅니다.
사실 고정멤버로 갓어도 포맷상 롱런하긴 힘들었겠지만요 ㅎ

상어사건이후에 야간 촬영 하다가 개그맨 김주호 추락하는바람에..
목골절왓죠 촬영팀 안전불감증 논란커지며 폐지로 이어졌죠

이거......유상무가......신석기시대를 재현하는데.

상어한테 물리면서 안전조치 때문에 엄청나게 까인후에 .....흐지부지..
종료된것 같은데....

그래도 인기는 있어서 신인 개그맨 및 기타 신인배우에서는 출연대기중이였던 프로그램.

상어씬 엄청 웃었는데 나중에 이빨 자국보니 심하긴 했죠

이거 출연진이 출연 거부할수 있게 시청자들에게
대놓고 하소연한 프로ㅋㅋ 진짜 꿀잼이었는데 아쉽ㅎㅎ

난 이거 출연자들 너무 학대하는거 같아서 불편해서 오래 못보겠던데.........

양반으로 나온 저 출연자도 재밌었음..

ㅋㅋㅋㅋ

팩트 : 저 분야를 모두 한 노비가 하는게 아니라 각각 직업적인 노비들이 했다.

농사는 농사짓는 노비나 소작농이 온니 농사만 하고,
가마꾼은 전문 가마꾼이 온니 가마만 들고,
요리와 빨래는 각각 역할분담한 아낙들의 주된 낮일이라 그것만 딱 함...

고로 각자 분야에서 평생 숙달된 전문가들인 거지,
저 모든걸 '노비'가 다 해야하는 것처럼 몇 사람한테 몰아서 시키는 것은...

마치 25세기 방송이 '21세기 서민의 삶은 지옥' 이러면서,
아침에 공사장 보냈다가, 점심에 치킨 배달 시켰다가, 야간에 대리운전 시켰다가, 새벽에 신문과 전단지 돌리는 격...
급전이 필요한 사람은 두세개씩 빡세게 하긴 하지만
'서민'이란 이름으로 퉁쳐서 이걸 21세기 서민이 모두 다 하는 것처럼 말하면 날조지요.

only on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네요 ㅋㅋ

다 하나하나의 직업에 '꾼'이라는 게 붙었을건데 ㅋㅋ

체험 삶의 현장 : 노비편

골때리네 ㅎㅎ

재미는 확실히 보장했지만.
출연자들은 골병들게 생긴....

ㅋㅋㅋ

25년전..일본에갔다가..똑같은 컨셉 프로그램을 봤는데..
여름에..후지산에서 얼음덩이를 떼서..
옮기는거..궁에 도착해서..빙수같은거 만들어 먹고..
운반하던 (출연자)는..발에서 피가 나고 있었음..

이 프로도 예능인만큼 지나치게 재미에 초점을 맞춰서
의외로 비하나 왜곡이 많아서 문제있었던걸로 기억함

이거 피디 중 하나가 마리텔로 떴던 모르모토 피디 였다더군요

김동현이 마리텔 나왔을때 모르모토 피디에게 기술 걸면서 복수하는거 보고 개웃었던 기억이... ㅎㅎ

4인 교자는 손으로 들고 가지 않습니다.
http://pds25.egloos.com/pds/201306/02/65/c0033365_51aad9f33e767.jpg

82년 김지영같은 프로, 모든고생을 한사람에게 때려넣는다!

정말 가마는 볼때마다 어떻게 저게 가능한가.. 싶고..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