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많은 경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복싱류를 배운 사람 같네요.
딴게 아니라 싸울때 뒤로 계속 물러나는 스텝 하는거랑
주먹이 날아온쪽으로 피하면서 카운터치는건
안 배우고 그냥 익힐 정도로 쌈질한 사람이면 월마트 직원을 하고 있을거 같진 않고
그냥 배워서 하는 사람인거 같네요.
하루가 멀다하고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하는 나라인데 호신용 권총 하나 가진 사람이 없었네.
권총 하나만 누군가 있었으면 왠지 바로 바닥에 엎드려서 깨갱 할 것 같은데....
결과적으로는 속이 후련해지는 참교육을 당해서 오히려 더 보기에는 좋네요.
덩치 믿고 까부는 미련한 놈을 아주 제대로 응징을 하는 영상이라서 즐겁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