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 친구가 생각나네...
못생은 아니지만 남자답게 생긴...
잘생긴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생긴...
흠이라면 굵은 여드름이 얼굴 특히 턱주변을 도배하고 있어서...흠 좀...
자기는 거리 지나다닐때마다 여자애들이 다 자기 쳐다본다고...
넌 여자애들이 쳐다보냐고...묻길래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서 거리 지나다니면 피곤하지 않냐고???
열라 말싸움 했는데...
차마 그때는 너의 여드름 투성이인 얼굴때매 쳐다본다고 말을 할수가 없었는데...
암튼 뭐든지 적당해야 함...
키는 비슷했지만 앉은키는 나보다 4센티나 컸던 ㅊㅅㅈ!! 잘 살고 있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