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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4 00:02
[기타] 요즘 아이들이 이해가 안된다는 어머니들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6,22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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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발시대 21-04-04 00:22
   
이게 세대차이인가...
좋아진건지 모르겠네요ㅠㅠ
사토우하루 21-04-04 00:26
   
정이 희박해진건 사실이지....
     
재미있는 21-04-04 01:02
   
정하고 상관 없지요....
옛날처럼 한집에서 살면서 이것저것 매일 챙겨주지 않는다고 옛날보다 효심이 약해진 건 아니잖아요.
          
인씨네 21-04-04 03:03
   
친구가 옆에서 손가락 빨고 있는데 정하고 상관없다는 어디 논리요? 님 뇌에서만 작동하는 신박한 논리요?
               
재미있는 21-04-04 14:46
   
와 틀니 냄새 ㅋㅋㅋ
본인이 먹기 싫거나, 굳이 친구한테 신세져서 먹기 싫으면, 그걸 존중하는게 우정이고 배려지,
무조건 내 돈으로 꾸역꾸역 쳐먹이는게 '정'임???
그래서 불편한 친구의 심정은? 더부룩해진 친구의 위장은?

진짜 꼰대 틀니 악취 쩌네 ㅋㅋㅋ
지금 당신 같은 꼰대가 살던 7, 80년대 아님
먹을게 넘쳐나는 시대라 억지로 먹이면 식고문이라고 함

이거 뭐,
더치페이 요구하면 옛날과 달리 남녀간에사랑이 없는 거고,
부모님 실버타운 보내면 옛날과 달리 효심이 없는 거고,
아이를 보육원에 보내면 어부바하고 농사짓던 시절보다 자식을 사랑하지 않는 거죠?ㅋㅋㅋㅋㅋㅋㅋ

틀니 냄새 진짜...
모니터 너머로 냄새가 전해질 정도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인씨네 21-04-04 17:51
   
...
                    
귀환자 21-04-04 18:22
   
모지 이ㅄ은? 틀니고 모고 인성 한번 저렴한 걸래같구만
세상사람이 다 너같은 인간만 있는게 아니다
                    
화생야 21-04-04 22:30
   
단무지.
                    
감성뵨태 21-04-04 22:38
   
이런 ㅄ같은 생각을 가진 놈들이 있구나
                    
낭만시대 21-04-05 00:38
   
전부터 궁금 했는데, 이런 생각으로 혼자 먹는거였구나?! 옆 자리에 학식  3명(친구사이인 듯)이 있는데, 아무 말도 없이 한명이 혼자 시켜 먹고, 친구들한테 먹어 보란 소리도 안 하는 걸 목격 했는데, 이런 심리였구나... 씁쓸하네!
                    
마이루비 21-04-05 01:11
   
틀니 좋아라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니터에서 냄새나면 알바라도 해서 바꿔라 좀
                         
쌈무사나 21-04-05 17:38
   
ㅋㅋㅋㅋ 그러게요 냄새나면 지 모니터라도 닦아야지 ㅋㅋㅋㅋ
                    
후두러까 21-04-05 07:43
   
재미있는 님 진짜 재미있네요? 요즘어린친구들 바라보는 가치관이 본인이랑 다르다고
꼰대 틀니 악취? 틀니냄새? ㅋㅋㅋ
꼰대가 뭔지알고있음? 옛 기억, 옛사상, 옛감성,을 갖고 사는사람들이 꼰대가 아니라
당신처럼 무언가바라보는 가치관이 본인과 조금 다르다고 상대방매도하고 지생각이 맞다고 남 비하하고 " 응 내생각이 맞으니 넌 닥치고 내말들어, 내말이 맞으니 넌 조용해" ← 이게 개꼰대임 ㅋㅋㅋ 누가꼰대인지도 모르고 주접싸는 꼴이 아주 당신 닉처럼 재미있네 ㅋㅋ
                    
왕두더지 21-04-05 08:18
   
와... 이건 현실 벌렌데???
                    
축구게시판 21-04-05 10:30
   
친구한데 신세져서 먹기 싫다??? 그걸 존중???

 그런게 무슨 '친구'냐?

거래처 아는 사이 정도랑 비슷하겠구만. 친구의 뜻도 모르는 머저리가.ㅉㅉ
                    
블루올인 21-04-05 10:30
   
정 얘기했다고 틀니 냄새 어쩌구...ㄷㄷ
냄새 구린 건 막장 댓글이 갑이지.
                    
늦바람 21-04-05 12:13
   
진정한 꼰대
어린 틀딱...ㅋㅋ
                    
제플린 21-04-05 12:22
   
ㅂㅅㅅㄲ
                    
개구바리 21-04-05 12:49
   
아휴 이런 뭐 같은.. ㅋㅋㅋㅋ 친구 있긴 있어요? 댁같은 인간이? ㅋ
사회나와서 제발 내 주변에만 안왔음하는 딱 그런 인간이네욬 ㅋㅋㅋ
님생각 절대 주변이나 직장에 숨기지마세요 아셨죠? 그래야 주변에서 당신 거를수있잔아요.
                    
whoami 21-04-05 14:31
   
니 입냄새에 취해서 마비된 코로 누굴? ㅋㅋㅋㅋ
          
사토우하루 21-04-05 23:23
   
무슨 논리 인지 모르겠네...한집에 사는거랑 챙겨주는 거랑 효심은 뭔 상관임????
비교도 제대로 못하면서 무슨... 논리야 놀자 좀 많이 보세요.
낭만시대 21-04-04 00:34
   
중.고딩시절, 친구들과 같이 놀다 뭘 먹을땐 같이 먹고 만약 돈이 모자르면 나도 안 먹엇는데 요즘 애들은 물어도 안 보고 그냥 혼자 사 먹던데, 그리고 친구도 사 달라고도 안 하고, 우린 사 달라고 해서 사주면 받을 생각은 안 하지만,  다음에 그 친구가 사고 이랬는데... 사회에서야 그럴수 있다지만, 어릴때 친구간의 우정이랑 개념이 없고 그냥 경쟁자란 인식이 있는 듯, 경쟁만 강조한 기성세대의 잘못이 큼!
클레임즈 21-04-04 00:36
   
세대가 바뀌긴 했네...
혼자 먹을 돈 밖에 없으면... 나눠 먹거나 그게 싫으면 같이 굶는 거 아니었나? ㅋㅋㅋ
또르롱 21-04-04 01:06
   
나도 고1때였나 에버랜드 놀러갔다가 지갑 잊어버려서 놀이기구고 뭐고 그냥
멍때리고 있었는데 당시 학기초라 2명빼곤 친하지도 않았던 친구들 포함해서 7명이서
돈모아서 이용권 끊어준적있었는데 정말 고마웠음~
이름없는자 21-04-04 01:06
   
세대가 바뀐다고 해도 저라면 자식교육을 저렇게 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손해보고 살아라" 입니다. 자기 이익만 영악하게 챙기면 조금더 잘 살수는 있겠지만 많은 충돌이 생기고 인생이 피곤해 집니다. 남보다 조금더 양보하고 조금 손해보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 남과 크게 싸울 일도 없고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세태가 자기 것을 챙기는 것이 당연한 시대라면 그런 남에게 좀더 양보하는 사람이 더 돋보이겠지요.
엑스일 21-04-04 01:59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
당연 돈이 없으면 못하는거지. 친구라는 존재들이 모든걸 감싸줘야 하나?
가족까지 등쳐먹는 세상에 친구라는 말을 너무 아름답게만 표현하는것 같네
이건 오히려 자기주장을 스스럼 없이 한다고 해야지 세상 팍팍하다고 할께 아니라
식당가보세요. 혼자서 먹지도 못했던 과거에 비해
죄다 혼밥입니다. 그 만큼 남따위는 신경쓰지 않아요. 그게 친구일지라도 말이죠.
     
프잇 21-04-05 02:12
   
"그게 친구일지라도 말이죠" 이 부분에서 느껴지는 친구는 친구가 아니죠.
뭘 다 감싸주는 게 아니라 편하게 만나서 있으면 나누고 없으면 말고 같이 즐거우면 친구인 거죠.

친구를 대체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친구 불러다 놓고 혼자 쳐먹쳐먹 하고 있으면서 없으면 당연히 못먹지!! 라고 말 할 수 있다는 건가?
뭔지 모르겠네...
     
쌈무사나 21-04-05 17:44
   
친구는 남이 아니라 친구임 ㅋㅋ
남따위라고 할 정도면 친구따위 하지 마셈 ㅋㅋㅋㅋ
밥먹을때 친구 앞에 두고 혼자 쳐 먹는 정신머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세대가 나오다니
진짜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인생 살벌하게 살아가네 ㅋㅋㅋㅋ
혼밥은 혼자있을때 먹는게 혼밥이고, 옛날에는 무슨 혼밥 하는 사람 없는 줄 알겠네 ㅋㅋ
친구 앞에 놔두고 혼밥 하는건 소시오패스지 ㅋㅋㅋㅋ
반인간 21-04-04 02:03
   
전 오히려 이게 바람직하게 돌아가는 중이라고 생각해요.

제 성향이 리버테리언적이라서 그렇게 보이는건지 모르겠지만요 ㅋㅋ
     
인씨네 21-04-04 02:58
   
리버타리안이 뭔지나 제대로 아는 지 원...
     
hell로 21-04-04 03:17
   
飯인간이라.. 정말 밥에 목숨거는 닝겐..?
     
귀환자 21-04-04 18:23
   
아이디처럼 딴 절반만 인간이시네.
     
쌈무사나 21-04-05 17:46
   
닉값하네
너울 21-04-04 02:53
   
저런 아이들이,

정말 형편이 안좋아서 먹는것도 쉽지 않은 친구들에게는 다르게 생각을 하게 될지는 좀 의구심이 드네.

뭐 끼리끼리 어울릴테니 애초에 서로 겹쳐지지 않을 확률이 더 크려나...
할게없음 21-04-04 02:56
   
??? 내가 대학 다닐 때만 해도 저런 적 없었는데 2~3년 사이에 뭔 큰 변화라도 있었나 중국집 아니 도시락이라도 하나 시켜도 용돈 모자란 친구 있으면 더 보태서 곱배기 시켜주거나 음료수 사주거나 그랬는데 ?
     
그냥한마디 21-04-04 08:42
   
지역과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런모습 나온지는 꽤 오래되었어요.
십여년전에도 봤었으니까요.
시간이 지날수록 저런 경우가 더 많아지는거죠
hell로 21-04-04 03:15
   
제가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경우 :
다섯의 친구가 놀기위해 모였는데 마침 식사때라 식사부터 하기로 함.
한 친구는 방금 먹고나와서 안먹는다고 함.

이 상황이 아니라면 친구의 사전적 정의를 바꿀때가 온 것..
     
프잇 21-04-05 02:14
   
2222222
친구의 정의를 바꾼다면 말이 되는 소리죠..
윗 글은 친구를 뭐라 생각하는지 모르겠네요.
꼬두 21-04-04 03:59
   
학창 시절 친구들과 자장면 먹을 때 전 매번 안 먹고 하긴 했었는데요.
집이 중화요리 집 했던지라 질려서 안 먹었다는...( ̄﹏ ̄;)
ibetrayou7 21-04-04 06:20
   
친구라는 개념이 바뀌는 과정인 것 같음.
지방간 21-04-04 07:02
   
다이어트 방해한 거 아님?
별명없음 21-04-04 10:42
   
먹고 살기 힘든 시절 겪으면서
"식사하셨습니까" "밥 먹었냐" 가 인사이던 시절엔
같이 음식 먹는게 일반적이었지만

요즘 애들은 먹을게 넘쳐나는 시대에 살아서
음식 나눠먹는건 그야말로 선택인거죠...
     
쌈무사나 21-04-05 17:54
   
먹을게 넘쳐나는 시대가 지금 30년도 더 넘었는데 먼 소리임?
10년 전에 일제강점기였음?
          
별명없음 21-04-09 00:20
   
아니 내가 10년전이니 30년전이니 말도 안했는데

지 혼자 10년 30년 구분하고 난리야 ㅋㅋ

본인 인생 30년차 아님 10년차인가봄??

30년전 한창 돈벌어 자식 키우던 부모들은 배곯아본 세대 맞는데??

30년쯤 옛날 배경 드라마인
응팔만 봐도 당시엔 음식하면 옆집끼리 나눠먹었지만

지금은 음식 나눠먹는게 흔하진 않지..
한이다 21-04-04 11:31
   
신기하네.
위구르 21-04-04 13:39
   
물질 문화는 발전했는데 의식 정신은 퇴보한 한심한 세대
     
재미있는 21-04-04 14:50
   
굳이 먹고 싶지도 않은데 신세까지 져야 할까요?
억지로 쳐먹어야 하는게 과연 우수한 의식일까요?

먹을 것이 없어서 항상 배고픈 시절에나 먹을 거 챙겨주는게 배려였지
요즘은 군대에서 냉동 피자로 식고문 하는 시대입니다.
먹기싫은거 억지로 먹이면서 괴롭히기도 하죠
          
프잇 21-04-05 02:20
   
먹고 싶지 않은지 먹고 싶은지 어떻게 알고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릴 지껄이지?

친구 만나서 놀다가
'넌 돈 없으니 나만 좀 쳐묵쳐묵 할께 구경해라."
위 처럼 말할 수 있다는 말인가요?

그게 친군가요? 한참 배고플 땐 데 무슨 근거로 자꾸 굳이 먹고 싶지 않은데 주는 거 라는 소릴해요? 고딩 때 누가 먹는데 배부르다고 안 먹는 경우가 있어요? 금방 집에서 먹고 나와도 한입은 먹었잖아??

이상한 비유를 대면서 자꾸 말도 안되는 소릴 하시네 "친구"가 있긴 있어요???
친구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는 분 같은데.....
          
축구게시판 21-04-05 10:31
   
친구가 뭔지도 모르는 불쌍한 놈이네...ㅉㅉㅉㅉ

너한텐 그냥 같이 놀면 그게 친구지?
사토우하루 21-04-04 14:30
   
애들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어릴때 부모가 하는 행동 따라하면서 배웁니다. 저건 아이가 보는 앞에서 부모가 남에게 베푼적이 없다는 뜻입니다. 부모가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고 베풀면서 살면 아이는 보고 배웁니다.
ZZangkun 21-04-04 16:24
   
우리 때와 많이 바뀌었네요 뭐 나쁘다고 할건 없는거 같은데요 마침 돈이 없고 굳이 먹고 싶지 않아서 안먹는걸수도 있는데 그걸로 아무 신경 안쓰는게 쿨해보이네요 친한사이 아니면 저렇게 앉아있지도 않죠 최악의 경우 안먹는 학생이 왕따가 아닌이상 별 문제 없어보이네요 전
귀환자 21-04-04 18:26
   
요즘 애들이 우리때와 완전 다르네.....
아니 안먹는 친구나 아이들이 보이면 아무생각없나? 그게 모야 도대체 왜이렇게 삭막해?
Misu 21-04-05 00:32
   
세대차이가 아님
그냥 쟤네들이 진짜 친구가 아닐뿐임 ㅋㅋㅋㅋㅋ
애초에 돈없으면 1명먹는걸 기다려야 하는게 아니라 지도 안 처먹어야지
상대방이 기다리는 시간도 일종의 금이란 계산을 왜 못하지?
요즘 애들도 나눠주기도 하고 한입충도 아직도 많음
강하늘바다 21-04-05 01:40
   
어디까지가 정이고 어디서부터가 오지랖일까요?
자기는 정이랍시고 하는 관여가 받아 들이는 입장에서는 오지랖일 수가 있어요

저기서 짜장면 시켜줘서 먹게된 아이가 고마움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무시당했다는 생각에 오히려 기분이 상할 수도 있어요

시대가 변하면서 점점더 개인주의적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에 세대간에 가치관 차이가 심할 수 밖에 없죠
더가생이 21-04-05 02:16
   
댓글들이 ㅎㅎ
봉대리 21-04-05 04:23
   
돈있으면서 아낄려고 안먹는 짠돌이도 있음
후두러까 21-04-05 07:48
   
덧글들보니까 진짜 친구없이 커온사람들 많네 ㅋㅋㅋ 어떤친구가 친구돈없다고 구경만하게하고 지혼자 처먹나?
그건 친구가 아니라 그냥 또래 아는애지
     
개구바리 21-04-05 14:17
   
레알 ㅋㅋㅋ
신세져서 먹기싫어 굶는친구를 존중하는게 우정이고 배려니 하는 멍소리보고 뿜은 ㅋㅋㅋ
딴에는 친구있다 생각하는거 같은데, 친구 코스프레하는 아는사람 정도를 착각하나봐요 ㅋㅋ

하다못해 거래처 아는지인 정도도 밥시간 옆에서 굶고있음 밥사주는게 기본상식인데
대체 인생살이 어케하는건지 저딴걸 괜찮다는 막장인생 가는걸려나? ㅋ ;;
냥냥씨지 21-04-05 10:13
   
사주거나 얻어먹지 못하면...따로 행동하는거지..
같이가서 멀뚱?? 이해가 안되네요.
올가미 21-04-05 10:51
   
타인은 적이라고 배우는 시대ㅠㅜㅜㅠㅠㅠㅜ
늦바람 21-04-05 12:16
   
10대 20대 초반이면 가족보다 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고
죽고 못사는 사이가 친구인데..
참.... 뭐라 할 말이 없네..
다임 21-04-05 16:09
   
5인 이상 모임 금지인데???
미니조아 21-04-05 21:20
   
요즘 아이들이 저런지는 모르겠는데... 우리 아들도 좀 개인적인 듯 함

그래도 저런 건 자식 있는 사람으로서 보기 싫음.
우리 때는 친구가 돈이 없으면 사주던지, 부족한 돈 만큼 싼 걸 먹던지... 아니면 다 같이 안 먹었음.
세상은 그런 게 더 좋다고 생각함
다같은생수 21-04-05 23:39
   
그래봤자 저기 얘기 나누는 사람들 다 맘충이거나
그런 사람들이지..뭐 ㅋㅋ
초딩때부터 일하고 중딩때부터 노가다 뛴 나는
라떼 이즈 홀스~  해도 되는 부분인가.. 요즘 애들에 비하면..
대학생때 피자나 탕수육에 짱7H먹는데 안먹는다고 참은적이 있긴하네.. 십년전에(주륵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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