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딩시절, 친구들과 같이 놀다 뭘 먹을땐 같이 먹고 만약 돈이 모자르면 나도 안 먹엇는데 요즘 애들은 물어도 안 보고 그냥 혼자 사 먹던데, 그리고 친구도 사 달라고도 안 하고, 우린 사 달라고 해서 사주면 받을 생각은 안 하지만, 다음에 그 친구가 사고 이랬는데... 사회에서야 그럴수 있다지만, 어릴때 친구간의 우정이랑 개념이 없고 그냥 경쟁자란 인식이 있는 듯, 경쟁만 강조한 기성세대의 잘못이 큼!
세대가 바뀐다고 해도 저라면 자식교육을 저렇게 시키지 않습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하는 말이 "손해보고 살아라" 입니다. 자기 이익만 영악하게 챙기면 조금더 잘 살수는 있겠지만 많은 충돌이 생기고 인생이 피곤해 집니다. 남보다 조금더 양보하고 조금 손해보더라도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 남과 크게 싸울 일도 없고 마음 편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오히려 세태가 자기 것을 챙기는 것이 당연한 시대라면 그런 남에게 좀더 양보하는 사람이 더 돋보이겠지요.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
당연 돈이 없으면 못하는거지. 친구라는 존재들이 모든걸 감싸줘야 하나?
가족까지 등쳐먹는 세상에 친구라는 말을 너무 아름답게만 표현하는것 같네
이건 오히려 자기주장을 스스럼 없이 한다고 해야지 세상 팍팍하다고 할께 아니라
식당가보세요. 혼자서 먹지도 못했던 과거에 비해
죄다 혼밥입니다. 그 만큼 남따위는 신경쓰지 않아요. 그게 친구일지라도 말이죠.
친구는 남이 아니라 친구임 ㅋㅋ
남따위라고 할 정도면 친구따위 하지 마셈 ㅋㅋㅋㅋ
밥먹을때 친구 앞에 두고 혼자 쳐 먹는 정신머리를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 세대가 나오다니
진짜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인생 살벌하게 살아가네 ㅋㅋㅋㅋ
혼밥은 혼자있을때 먹는게 혼밥이고, 옛날에는 무슨 혼밥 하는 사람 없는 줄 알겠네 ㅋㅋ
친구 앞에 놔두고 혼밥 하는건 소시오패스지 ㅋㅋㅋㅋ
그래봤자 저기 얘기 나누는 사람들 다 맘충이거나
그런 사람들이지..뭐 ㅋㅋ
초딩때부터 일하고 중딩때부터 노가다 뛴 나는
라떼 이즈 홀스~ 해도 되는 부분인가.. 요즘 애들에 비하면..
대학생때 피자나 탕수육에 짱7H먹는데 안먹는다고 참은적이 있긴하네.. 십년전에(주륵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