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역사'는 '負의 歷史' 같은데.. 업 이나 다른 적당한 우리말로 자막 다는게 나을듯 하네요.

뜻을 살려 '마이너스의 역사'라고 옮기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이너스는 또 무슨 알아듣지 못할 말입니까? 우리말로 똑바로 바꿔야죠

아래쪽 짤에 불리한 역사라고 된 걸 쓰면 될듯?

더이상 미래가 없는 섬나라~~

맞습니다...역사는 지워도 나중에 후세에 다 알려지게되어있습니다.....저렇게 날조하는 역사는 나중에 자기 짐으로 될것인데.....

역사는 지울수 없는것이지.
특히 요즘 같이 세계가 하나처럼 연결된 시기에는 더욱더..
자국에서는 지우더라도 타국에서는 기억한다.

미국의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네요
전쟁의 주범인 일왕을 처형 시키지 못한게
잘못을 못 느끼고 현재 일본이 전쟁 가능한 국가 만들기를 시도하는 것이 문제

제가봐도 저건 미국의 책임이 큼.
미국 입장에서 일본의 역사날조를 풀어두는게 어떤점이 이득인지는 모르겠으나(친일로비, 한일대립 ?) 우리 입장에선 매우 안타까운 일임.

뭐 어찌되었든 미국한테 계속 손 벌릴순 없으니..

냉전 때문이었죠
중국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해 태평양 건너 전초기지가 필요했으니까요.
그래서 일본의 전쟁 책임자를 최소한으로만 처벌하고 전부 현상유지.
일본이 아니라 한국을 분단한 것도 그 때문이죠

일본은 그것만으로도 개이득인데 한반도에서 전쟁 나는 덕분에 ㅅㅂ
일본 입장에서는 축복과도 같은 일이었을것... 개ㅆㅂ

그런 축복을 우리덕에 쳐 먹고 그걸로 지금까지 안뒤지고 연명하면서
감사는 못할 망정 지들이 우리나라를 도왔다는 개소리를 하고 있음 ㅋㅋㅋㅋ

공산당만 아니었어도 지도층 전부 숙청하고 물갈이해서 식민지로 만들고 농업국가로 만들려는 미국의 계획이 이뤄졌을텐데

몇 명만 책임 지우고 형을 살게 하고 마무리한 게 문제.
프랑스는 부역자들을 엄벌. 일주일에 한 번 발행한 언론도 부역으로 즉결 처형.
반면 한국 일본은 아무도 처단 되지 않은 게 가장 큰 원인

왜국은 전범을 제대로 처형하지 않고
한국은 매국노를 제대로 처형하지 않으니
일본 한국 사이에서 이간질하는 토왜들이 버젓이 활동하고
왜놈들은 그런 한국인에게 돈을 줘서 키우고....

아베한테 다 넘기려고 하네? 그 전에도 끊임없이 주작질하고 날조질 했는데 ㅋㅋㅋㅋ

다 미국잘못이지
패전국의 상층위을 박살내는게 역사인데
이걸 인정해준 미국이 잘못한거지
인정해주니깐
살아있고  입에서 나오는데로 밷는거지

스탈린, 김일성의 잘못도 크죠, 결과론적으로. 일본이 반성을 시작하기도 전에 625 일으켜서 일본을 강제로 재건시킴. 자아도취된 일본이 역사를 되돌아보려고 하지 않는 게 어쩌면 당연.

1인정
2사과
3책임
4화해
어느것 하나 제대로 된게없는데 무슨 화해를 하자고

일본어를 학습지로 배우고 할줄 알고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로 배워
거리낌없이 할 수 있다고 자부심 갖던 내가 참 한심스럽다...
기계적인게 일본제가 많아 일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미국, 독일제로 대체할 수 있고 이미 그전부터 3군데가 쓰였던거라 관계도 없었고
4년전쯤 일본에 갔을때도 ㅈㄴ게 쉬운 일본어라 영어도 안쓰고 삼일동안 예전 기억 되새김질하며
내뱉으니 쉽게 다녔었고..
지금은 이미 저무는 세상에 투자를 했다고 생각이 드니
지난 내 과거들이 참 우습고 한탄스럽다.

자정능력이 상실되서 저런거임.
30년간 내리막을 달렸는데다 앞으로도 계속 내리막인 상황을 스스로 인지했고.
결국 능력이 안되니 분칠해서라도 보상받으려는 것.
중국도 성장이 꺾이는 시점부터 우경화가 가속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