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10-19 13:40
[안습] 블라] 빵을 산 와이프를 이해 못하는 남편.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85  

17.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3-10-19 13:42
   
못 알아듣는 너를 위한 죽빵
별명없음 23-10-19 14:56
   
MBTI 테스트 중에 하나죠..

왜 우울한데? -> F 였나? 감정적

무슨 빵을 샀냐 -> T발 C ?? 였나??
     
재순흰둥 23-10-19 18:14
   
이거 좀 과장된거고 실제는 이겁니다

정말? 기분도 풀겸, 더 맛있는거 먹으러 갈까? -> F (공감을 하고 위로해주고
기분을 풀어주려는데에 중점을 둠)

왜 우울한데? -> T (우울한 이유를 찾아서 해결해주려고 함, 근데 본인이 잘못해서 우울한거면
니가 잘못했네 라고 함)

무슨 빵을 샀냐 -> 싸이코패스,  T를 무슨 싸이코패스마냥 써놨는데..
우울하다고 하는데 빵 뭐샀냐고 하는건 싸이코패스거나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아기들임

이걸 굳이 바로잡으려고 댓글다는 저는 T
어설픈직딩 23-10-19 15:09
   
나 같으면 나도 우울해서 우유 삿어 엄지 치키며 나이스샷 하겠음
한이다 23-10-19 15:34
   
남편 : 나도 니말을 듣고 우울해지는데 죽빵 갈겨도 되냐?
진실게임 23-10-19 16:04
   
나 : 뒤져서 빵을 먹고 있다.
태양속으로 23-10-19 16:24
   
빵을 터트린다.
: 니 말 듣고 빵 터졌다.

웃으면, 같이 먹고,
화내면, 혼자 먹는다.
퀄리티 23-10-19 19:33
   
우울한데 사이버펑크 팬텀리버티 사야것다
마칸더브이 23-10-19 20:44
   
기대한 대답은 뭐였을까
트로이전쟁 23-10-19 22:49
   
난 저중 그 어느것도 아니네

나 왈: 넌 우울하면 빵먹어? 헐 나는 우울하면 매운거 먹는데

아 물론 이런 반응 가족한텐 해본적이 없고[가족이 저런말 한적 없음] 친구로 상상한 내 대답이긴함
감독 23-10-19 23:25
   
내가 다 답답하네..
"그래 단팟빵 샀다" 넌 그게 더 궁금하냐? 하고서 방에 들어가면
남편은 자기가 뭔 잘못한게 있나보다하고 생각이라도 해볼 것 같은데,
그냥 10번 반복하면서 "우울해서 빵샀다고"라고 말하면, 오히려 남편을 더 기분 나쁘게만 만들뿐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절대 흘러가지 않을텐데
제가 볼때는 여자분 편을 들어주고싶지는 않은데요. ㅎㅎ
킨사이다 23-10-20 08:13
   
우울한데 왜 빵을 샀냐. 나도 속으로 할 법한 말이네
위대한실신 23-10-20 08:28
   
와이프 우울하면 곧휴로 풀어줘야지..
발컨대장 23-10-20 12:21
   
그래 많이 먹어라....
이럼 뭐임?
짱아DX 23-10-20 15:06
   
유부남 입장에서 같은 상황에서 나 같으면 "그랬어? 속상한 일이라도 있었니?"라고 했겠지만,
사실 왜 우울한데 빵을 산건지 겁나 궁금하긴 함. 나중에 기분 풀어지고 나면 물어볼 듯.
긁적 23-10-21 15:17
   
우울한테 빵을 왜 삼? ㅋ

갑자기 나는 피자빵~ 하고 싶네 ㅋ
 
 
Total 104,20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446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421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5831
62687 [기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5만원권 지폐 (15) 혀니 08-16 3984
62686 [기타] ㅇㅎ) 조이는 서양녀 아나보 11-12 3984
62685 [유머] 헬스장 도움의 손길이 호러 (1) 아나보 11-19 3984
62684 [유머] ㅎㅂ) 처음 캠방하고 정지먹은 bj처자 (4) 혀니 12-07 3984
62683 [감동] 나를 대장이라 부르는 부하직원.jpg (12) 드슈 12-09 3984
62682 [감동] 속초에서 지갑을 잃어버린 BBC기자.jpg (2) 드슈 02-25 3984
62681 [기타] 대전의 한 초등학교 앞.jpg (3) 드슈 11-07 3984
62680 [안습] 연예인 실물 보고 현타 쌔게 온 인플루언서.jpg (12) 드슈 02-06 3984
62679 [안습] 유래를 알면 충격적인 한자들.jpg (9) 드슈 05-01 3984
62678 [유머] 주작도 말이 되게 해야지... (12) 골드에그 11-30 3983
62677 [유머] 뼈도 못생겼구나 (14) jmin87 12-24 3983
62676 [유머] 냥이 한번에 깨우기 (11) 골드에그 01-25 3983
62675 [유머] 전투 중 핑크가 각성했다 ~ (10) 별찌 02-14 3983
62674 [기타] 인스타 속 북한 세상 ~ (10) 별찌 08-17 3983
62673 [동물귀욤] 할짝할짝~ (12) 골드에그 09-25 3983
62672 [기타] 여자들은 절대 이해못하는 남자끼리 식사약속 (13) 날아가는새 12-17 3983
62671 [기타] 유방암에 잘 걸리는 직업 (3) llllllllll 12-19 3983
62670 [유머] 국가 공인 금수저 증명서 (2) 골드에그 02-26 3983
62669 [동물귀욤] 편안한 웰시코기 (9) llllllllll 03-02 3983
62668 [유머] 농락당함!! (24) 폭발1초전 04-27 3983
62667 [유머] 능력자가 만든 도시 야경 (5) 골드에그 05-06 3983
62666 [스포츠] 엉덩이가 터질 것 같다는 처자 (13) 폭발1초전 06-09 3983
62665 [유머] 요새 마스크 벗고 나갔을 때 느낌 (12) 날아가는새 07-20 3983
 <  1801  1802  1803  1804  1805  1806  1807  1808  1809  1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