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름이나 땀이 자주 난다면 하루에 두번 이상 씻을수도 있는거고...환경하고 몸상태에 따라 다를수도 있으므로

몇번 씻는게 정답이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운듯..

금욜 샤워하고 토욜 침대에서만 뒹굴거린날엔 샤워는 안함ㆍ
세수하고 (건성이라 로션발라야해서)속옷도 갈아입는데 발은 안씻음 ㅋ

샤워는 집에만 있으면 2일에 한번 함.
여름에는 집에만 있어도 매일 함.

남 땀이 거의 안나는 편이라 여름에는 매일 사워하지만 겨울에는 추워서 얼굴만 대충 씻고 사워는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족한듯.

보통 만날때 냄새만 안나면 되긴함...

집에만 있으면 안씻는 날도 있는게 당연..........
뭐 결벽증이 있다면 모를까....

모르죠.. 몸에서 분비물이나 각질 같은거 유난히 많이 나오는 사람들은..
저는 3일까지 가능.. 오염이 잘 안되서.. ㅎㅎ

사람마다 다른거 아닌가...
전 몸이 너무 건조해서 겨울엔 매일 샤워하면 피부가 너무 아프던데...

저런건 보통 살아오면서 겪은 경험들이 크게 반영되는 부분이죠.
좀 안 씻었다고 뭔가 문제가 되지 않는 경험을 평생 해온 사람이면
씻는 습관자체가 상대적으로 터울이 길게 들 수밖에 없어요.
반대로 하루만 안 씻어도 안 씻은 문제로 뭔가 불쾌한 경험이 반복되는 사람이라면
매일 열심히 씻는 습관이 들테고요.

그냥 자기 경험인겁니다.
그래서인지 보통은 아주 깔끔해보이는 인상을 주는 사람과
약간 지저분한듯한 인상을 주는 사람중에
후자가 오히려 더 자주 씻는 사람인 경우가 많더군요

난 지성이라 매일 샤워해야 상쾌한 컨디션이 유지됨.
이지만..
나갈일없이 집에 있을때 샤워는 2~3일에 한번 밖에 안하는.. 귀찮..
확실히 이러고 있으니 피부에 자꾸 뭐가 나고 끊적한게 찝찝하긴함..

충분히 수긍할법한데 반대가 왜케 많음? 다들 재택근무 시키면 안씻을꺼 같은데 ㅎㅎ

여름에야 땀을 많이 흘리니 두번 세번도 하지만
겨울엔 일주일씩 버텨보려고 노력중
물론 그전에 어쩔수없이 욕실로 내쫒겨서 매번 실패하지만ㅎㅎ

무슨일이 있어도 자기전엔 꼭샤워하는 1인

샤워 자주 오래하는거 피부에 안좋아요 ...
특히 몸 건조한 사람들은 샤워 자주하면 겨울철엔 진짜 피부에 독임 ..
길게 외출한 날에는 찝찝해서 매일하긴 하는데 .. 집에만 있으면 되도록 인함 ..

안나가면 안씻음...  세수도 안함...  쉬는날 세수하면 어디 가는거임.  하다못해 마트라도...ㅋㅋㅋ

안씻을때 있긴한데... 그럼 저녁부터 머리가 간지럽기 때문에...
안씻고 싶지 않음.

수영장 다닐때는 기본1일3샤워 / 자기전에 샤워 , 일어나서 수영장도착해서 샤워,수영끝나고 샤워 반복
수영장 다닐때가 좋았는데 왜 그리 귀찮아했을까,,ㅠㅠ 이놈의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