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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4 11:14
[안습] 일제강점기 한반도에서 태어난 일본인들 인식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3,986  




저때부터 교육이란걸 몰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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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19-12-24 11:18
   
이새끼들은 언제나 이해하지 못한데
늘 세뇌상태
아키로드 19-12-24 11:21
   
쪽바리 새끼들은 도대체 언제부터
등신들이였던거야???
태생이 가축이네 이새끼들은
     
아뒤도업네 19-12-24 12:07
   
저때는 그냥 다 같은 일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깐요 .심지어 돌아갔다가 일본 본토인들한테 '본토 놈들 섬근성 오지네' 하는 한반도출신 일본인도 있을 정도였습니다.
보미왔니 19-12-24 11:23
   
저럴수가... 할말이 엄따..
황제폐화 19-12-24 11:34
   
태어날때부터 자기나라라고 배웠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
심지어 일본식 교육을 받은 조선인도 어린이들은 일본인이라고 생각한 사람도 많을 것이다
     
영어 19-12-24 11:50
   
이 분의 댓글이 섬뜩하다....

하기야 생각해 보면... 그 당시 태어난 어린 조선사람들은 당연하게... 그렇게 생각하겠다....
조선사람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있었는지 교육을 받은적이 없을테니...
일본인들이 자신을 멸시해도 막연히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테니...
          
초이U 19-12-29 02:17
   
그당시에는 민족말살 정책 할때라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죠
LikeThis 19-12-24 12:06
   
역사는 커녕...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국민들에게 전달하지 않는것...
이것이 일본의 종특...
Joker 19-12-24 13:41
   
그런데 웃긴 건 전후에 조선에서 일본으로 돌아간 일본인들도 본국 일본인들한테 엄청나게 차별과 괄시를 받았다는 사실...
doradora 19-12-24 14:20
   
모리사키 카즈에의 수필 경주는 어머니가 부르는소리 한번 읽어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경주에서 재한일본인 2세로 태어나서 교육받으며 조선에 일본인이 있는걸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훗날 조선이 식민지였고 자신의 존재만으로도 조선인들의 땅을 침략했다는것을 알고 평생 후회하며 속죄하며 살아가는 내용이 담긴 책입니다. 자신이 태어난 고향은 경주고 경주가 그립지만 그립다라고 말하는 순간 제국주의에 동화되는 것이기때문에 말못한다라는 구절이 기억이 남네요...
메들렘 19-12-24 19:00
   
저게 수백 년 가면 미국 꼴 나는 겁니다. 지금은 인디언들 눈 씻고 봐도 안 보이죠.
     
희라미르 19-12-24 21:50
   
캐나다는 인디언들 온화하게 품음. 미국 놈들 인성 자체가 좀 ㅆㄺ라서.. 영길리 혐성 어디 안가죠. 캐나다는 영국보다는 프랑스 출신이 더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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