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과보다 공부할게 많고 어렵지만 졸업못할정도는 아닙니다.
요즘은 없지만 전엔 집만 부자면 전문대 졸업하고도
기부하고 의대 치대 한의대 편입형식으로 들어간 사람들 있었습니다.
그 사람들 졸업하고 의사고시 패스하고 개업해서 잘 삽니다.
" 들어가는게 힘들지 일단 들어가면 술처먹고 겜에 미치지 않는 이상 다 졸업합니다".
못버틴다는 분들 휴!! 의대는 들어가기는 어려워도 버티기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소보다 조금 머리가 좋으면 버팁니다..그냥 죽으라고 암기하고 열심히 하면 버팁니다..그래서 편입된 돌머리들도 졸업 잘만하고 사회생활 잘합니다..편입은 거의 100% 비리로 들어온다고 보면 됨..
기존 입결보다 성적이 낫다해서 못버틴다? 아무 상관없습니다. 다 잘만 졸업해요.
그렇게 문제가 되면 수시 제도 자체를 유지 못했겠죠. 엄청 머리 나쁘지않은 이상 어느정도
공부하던 습관? 베이스?만 잡혀있으면 탑클아니더라도 버틸 수 있어요. 의대 아닌 학과도
편입생들이 오히려 기존 학생들도 못붙는 고시 붙는 경우도 많이 봤고요.
뭐.. 저 학생은 엄청 운이 좋은듯. 근데 나같으면 저렇게 안떠벌릴텐데.
본인 들어갈 연대 의대 이미지 생각안하나... 20학번 애들끼리 색출할듯 ㅋ
안그래도 어느정도 레벨 되는 대학에서는 '수시충'이라면서 무시하는 경향 있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