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랬군요 힘들었겠네요 토닥토닥 저도 잠깐이지만 공학을 다닌 적이 있어요 중학교 때 탈의 실이 없어서 남자애들 갈아 입고 나가면 여자애들이 교실에서 갈아 입고 나왔어요 아무래도 그럼 좀 늦게 나가게 되고 체육 선생님한테 혼나고 여자애들만 기합받기도 하고 그랬네요 체육시간 있는 날은 치마 가지고 다녀야 했고요 나중에는 남자애들 샤워실 만들면서 남자탈의실 따로 만들어서 그나마 좀 편하게 교실서 갈아 입었습니다 우리도 그때 만들거면 여자 샤워실이랑 탈의 실도 좀 만들어 줬으면 했는데... 다른 학교로 전학 가서 일년인가 있다 친구들 만났는데.. 그대로라고 하더군요 가끔 몰래 와서 훔쳐 보는 남자애들 선생님들이 끌고 가기도 하고 ㅎㅎㅎㅎ남녀 공학 하니까 그 생각이 나서 적어 보네요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나이 많은 아줌마 흉내내는 메갈이신가? 딸을 집사서 시집 보냈다면 최소 50대라는 이야기인데, 80년대에 탈의실에 샤워실까지 있는 중학교가 있었어? 중학교 교복이 바지가 있었고? 체벌이 있었는데 외국 중학교라는 소리는 안하겠지? 어쩐지 중학교때 알파베타 녹말을 배웠다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