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를 학습지로 배우고 할줄 알고 고등학교때 제 2외국어로 배워
거리낌없이 할 수 있다고 자부심 갖던 내가 참 한심스럽다...
기계적인게 일본제가 많아 일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미국, 독일제로 대체할 수 있고 이미 그전부터 3군데가 쓰였던거라 관계도 없었고
4년전쯤 일본에 갔을때도 ㅈㄴ게 쉬운 일본어라 영어도 안쓰고 삼일동안 예전 기억 되새김질하며
내뱉으니 쉽게 다녔었고..
지금은 이미 저무는 세상에 투자를 했다고 생각이 드니
지난 내 과거들이 참 우습고 한탄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