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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4 11:55
[동물귀욤] 펭귄은 본래 날아다니는 동물이었다.
 글쓴이 : 미스터스웩
조회 : 3,523  



그렇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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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남작 21-04-14 12:03
   
만우절 한참 지났슈.. ㅋ
     
보르지오 21-04-14 12:07
   
조류니까 당연히 날던거 맞는데
닭도 날고 펭귄도 날고 퇴화했을뿐
병든성기사 21-04-14 12:07
   
원래 겨울철새였는데, 지구온난화로 남북극에 모여 살게 된 것.
     
NiceGuy 21-04-14 12:28
   
북극에도 펭귄이 있다고요?????
          
모래니 21-04-14 15:36
   
그 펭귄들이 살이 쪄서 북극곰이 되었다고 하지요
               
후두러까 21-04-14 15:53
   
살이 찐 북극곰은 코카콜라가 되었다능 슬픈전설이,,,
     
sunnylee 21-04-14 21:31
   
지구 온나화..?? 남북극
초콜렛 21-04-14 12:12
   
닭 중에 지붕 정도는 가볍에 날아오르는 넘들도 있으니 뭐...
홀로장군 21-04-14 12:20
   
착륙하다 사고가 많이 나서 나는 걸 포기 했다고... ㅎㅎ
벌레 21-04-14 12:42
   
노르웨이의 펭귄 대함미사일 생각나네
별명없음 21-04-14 13:18
   
몇 년 전에 BBC에서 만우절에 방송한 가짜 다큐입니다..
오늘비와 21-04-14 13:36
   
커엽 ㅋㅋㅋ
유한락스 21-04-14 14:51
   
진화의 신비ㅋㅋㅋ
분명 조류인데 날지도 뛰지도 못하고 수영만 잘하는 요상한 생물
     
흰꽃샤프란 21-04-15 00:54
   
물고기만 먹다 보니 펭어가 되어가는 중...
인간도 물고기만 먹다 보면 인어가 되죠... ㅌㅌㅌ
이름없는자 21-04-15 02:11
   
펭귄이 날기를 포기하고 물고기를 잡아먹게 된 이유가 결국은 추운데는 지상에 먹을 게 없기 때문임. 지상에 풀이나 나무가 없으니 새가 먹을 열매도 벌레도 없음. 비행은 매우 에너지 소모가 크니 날아서 잡아 먹을 먹이가 없으면 유지하기 어려움. 그런데 남극의 바다에는 산소가 풍부해 프랑크톤이나 물고기가 넘치고 그러니 날아다니기 보다는 잠수하는게 에너지를 덜쓰고 더 많은 먹이를 잡아먹을 수 있음.
기성용닷컴 21-04-15 22:50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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