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것도 안하면 못 버티는시분들이 있음..

뭐 취미로 일하고 살면 좋죠.

사회공헌의 한 방법~

다르게 생각해보면, 본인은 심심풀이지만, 다른 자영업자 죽이는 방법....  받을만큼 받아야 된다는 생각.

저도 같은 생각.
본인도 만족감을 얻어서 할테니 윈, 소비자도 윈.
하지만 임대료 내면서 경쟁하는 다른 자영업자들은 경쟁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해서 폭망.

다른 자영업자 죽이기는 좀 아닌듯 하네요.

저분이 가격을 얼마를 받느냐에 따라 주변 상권이 요동친다면 그 자체가 그 동네는 답이 없는거죠.

보통 가게 하나에서 하루에 소화할 수있는 손님수가 무한대도 아니고 그걸 확대 해석해서 다 죽이기라고 보는건 지나친 생각이라 보입니다.

그리고 저렇게 함으로서 혜택을 보는 분들을 생각한다면 그런 눈으로 보는건 영 아닌듯 하네요.

222222222

노숙인이나, 저소득층같은사람들 대접한다고 한끼에 천원 이천원만받고 파는분들은 다른 자영업자를 죽이는게 아니라 아예 파괴시켜버리는거겠네요

보시 중이네...

임대료가 너무 과하다는 반증
불로소득에서 세금 걷어서
근로소득자에게 주어야 한다.

임대료를 불로소득이라고 표현하는 걸 이해할 수가 없네요.
저도 아직은 임대료 수익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임대료 수익을 얻기 위해서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강의 듣고, 아끼고 또 아끼고, 적금들어서 시드머니 만들고
재테크 관련된 오픈카톡들, 카페들 활동하면서 정보 얻고..

친구들 사회 초년생때 차사고, 술마시고, 유흥다니고, 스키에 온갖 돈드는 취미생활 하면서
한번 뿐인 인생 즐기면서 살아야지라고 할때 전 아끼고 공부하고 투자했습니다.
20대 후반에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가 중간에 한 번 실패를 겪어
30대 중반이 넘어 다시 바닥부터 시작했는데,
어쨌든 지금은 또래 중에서는 자산이 꽤 많은 편입니다.

물론 일부 금수저들이나 재벌 3세들이 부모 잘 만나서 노력 없이 갖는 것들도 있겠지만,
살다 보면 그건 정말 소수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내 10대, 20대, 30대 등의 지난 날들이 모여서 지금의 나를 만드는겁니다.
임대 수익을 불로소득이라는 마인드는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