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4-21 14:28
[안습] 신병 위로 휴가 나온 병장
 글쓴이 : 부산김영훈
조회 : 7,852  




다 붙여서 나온 듯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centrum 21-04-21 14:32
   
달붱이 21-04-21 14:36
   
흠.. 저거 진짜 위험한게 갑자기 북한이 도발하거나 코로나 심해져서 휴가 제한 걸리면 쓰지도 못하고 다 날리는거
그리고 보통 휴가 안쓰고 모으고 있으면 중대장이나 행보관이 빨리 쓰라고 압박 주던데
코로나 때문에 가능하면 못나가게 해서 저렇게 모을 수 있던거려나
     
hell로 21-04-21 15:34
   
김신조 청와대습격때는 휴가복귀령 정도가 아니라 전역이 연기..
강릉 잠수함과 서해교전때는 예비군 소집..
          
검은빨대 21-04-22 01:02
   
아 이분 김신조 시절..., 큰형님이시네요 ㅠ,.ㅠ
               
hell로 21-04-22 08:53
   
아녜요~ 아닙니다. 아니라구욧~!
yb뺀 21-04-21 14:43
   
그래도 묶어서 라도 보내준게 어디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MToTheC 21-04-21 14:50
   
아.. 진짜 화났었겠네요.
저는 100일휴가 나온후에 상병 3호봉때 일병휴가 처음 나갔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개빡치는데 후..
     
아쒸 21-04-22 05:23
   
100일 휴가가 어디임,,,
전 상병 1호봉때 첫휴가 나옴,,,
7월 13일 입대해서 첫휴가가 다음년도 8월달임,,,
우리땐 이병 6개월, 일병 7개월, 상병 8개월였슴,,,나머지가 병장,,,
27개월 정도 군생활 하면서 휴가 세번이 끝이었슴...
15일 15일 10일,,,군생활은 훈련도 별로 없고, 꿀보중 하나였는데,,,
군직할 중대 단위의 부대다 보니 휴가가 없었슴,,,
가끔 포상휴가가 나와도 그때마다 집안에 일있는 인간들이 꼭 생겨서 그놈들 보내다 보니,,,
근데,,,나보다 더한 애도 있었네,,,ㅋㅋㅋ
ibetrayou7 21-04-21 14:52
   
저런 경우는 미리 전역신고하고 휴가보내는 게 나은 데...
     
이현이 21-04-21 14:59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말년휴가때 전역신고 하고 나옵니다....
휴가 나와서 복귀 안함..
가나다다 21-04-21 15:04
   
정기휴가는 어차피 못쓰면 나라에서 돈으로라도 보상해야 될걸요~~

포상휴가는 다 짜르면 그만 ㅋㅋ

울부대 예전에 위병소 근무자가 주무셨다고~~  전 부대원 포상휴가 다 없앤적 있음.

자고 일어났더니 포상없어짐 ㅋ. 그때 잠잔 친구들 살해당할뻔..
Arsenal 21-04-21 15:22
   
22사단 출신인데 ..  저는 휴가나가기 진짜싫었었네요..  미시령?고개 구불구불 서울까지오면 기진맥진해서리;;....      강제로 휴가보내졌던...
     
지팡이천사 21-04-21 16:41
   
비슷해보이네요.
철원 철책 휴가복귀 계단만 4000계단쯤 될듯
어떤 소대는 12000계단  산두번 넘어야 소대복귀
winston 21-04-21 15:32
   
휴가 안간 대신
조기제대라..  ㅎㅎ
     
바보다 21-04-21 16:08
   
제가 몰아서 해봤는데 마지막날은 드러오게 하더라구여.
염색하고 실컷놀다 가서 하루 자고 제대했던 기억남.
지팡이천사 21-04-21 16:38
   
철책통신병 일병때 대대장 포상휴가를 받았는데 동기 할머니 위독하시다고 대신 보내줌
6개월후 동기 포상휴가받고 또 자기가 나감 어이없었음
같이 근무서면 자기는 공부하고 난 경계서고 했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참으로 이기적인 놈
그래도 그때는 동기라고 괜히 좋았음
     
안매운라면 21-04-21 17:45
   
아... 음....... 호ㄱ... 아.. 아닙니다.
          
지팡이천사 21-04-22 03:59
   
개 싸가,,,, 아닙니다
야구아제 21-04-21 16:41
   
백령도 근무자들에게 휴가란?
     
hell로 21-04-21 19:03
   
소나무에 박힌 anchor..
hjuki 21-04-21 17:12
   
제대 전 마지막 휴가 때 복귀를 하냐 마냐는 부대 재량이고
붙혀서 나오는 것도 부대 재량...
제가 나온 부대는 붙혀 나오는게 최대 15일인가 밖에 안돼서
휴가 중에 한 번 복귀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그렇게 붙혀서 나가는 사람은 없었고
사실 휴가를 아무 때나 갈 수 있는 부대가 아니어서
대부분 포상 휴가 없앴습니다.
대대장인가 연대장이 준 포상 휴가도 중대장이 지 마음대로 짜르고 그랬음...
켈틱 21-04-21 17:33
   
요즘 아이들 코로나때문에 조기제대시 복귀 안합니다.
booms 21-04-21 21:36
   
요즘은 묶는거 되나??

내 윗세대는 됐는데 규정이 나와서 그거 못하게 했었음...그래서 후임중에 한명이 포상포함 일병휴가를 병장 꺾일때까지 안써서 행보관이 화내고 그랬었는데...
쇼생크탈출 21-04-21 22:14
   
휴가 나와서 집에 가려해도 코로나때문에 2주 자가격리....왕복 4주 ....맙소사
punktal 21-04-22 05:26
   
입대후 11개월만에 첫 휴가 나왔었네요.우리 때는 위로휴가 이런건 없었네요.
     
다크메터 21-04-22 07:02
   
제발 흉자질 좀 그만해라... 그 ㅈㄹ에 메갈들은 성정체성에 자괴감 안 느끼냐?
깡신 21-04-22 11:00
   
회사 동료분 아들래미가 상병인데 7월 제대.. 이제껏 휴가한번을 못나왔네요.
요새들어서 다시 부대내 휴가를 조금씩 보내준다는데 전역전 병장들과 자대들어온 신병들 위주로
보내주기 때문에 중간에 껴서 못나온다네요. 한참후였는데 휴가만큼 제대날짜가 당겨졌다고 하더군요.
별명없음 21-04-22 12:07
   
제가 월요일에 정기 휴가 였는데

일요일에 강릉 앞바다에서 꽁치 그물에 잠수함이 걸리는 바람에 정기휴가 무기한 연기 됨..

그래서 8군단장 짤리고 충용100일작전이니 뭐니하면서 부대내 비상대기로 지내다가

13개월 만에 휴가를 나왔죠.. 1년 1개월 동안 휴가를 못 나옴...

당연히 외출 외박도 통제했었고,
가족 면회 와야 외출 외박해줬는데.. 강릉까지 다니기 힘들던 시기라 면회 오지말라고 함...
 
 
Total 103,46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8462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742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4771
62688 [기타] 남녀가 대화 안 통하는 과학적 이유 ~ (12) 별찌 05-13 3168
62687 [유머] 흔한 자취의 모습 ~ (6) 별찌 05-13 2561
62686 [기타] 아이슬란드의 움직이는 모래 ~ (6) 별찌 05-13 2529
62685 [유머] 여자 꼬시기 카드 마술 ~ (3) 별찌 05-13 2572
62684 [기타] 팬티와 생리대 벗어놓고 간 처자 ~ (7) 별찌 05-13 3680
62683 [유머] 정액을 한 번도 못 본 언냐들 ~ (12) 별찌 05-13 3558
62682 [기타] 스위스의 흔한 풍경 ~ (4) 별찌 05-13 2135
62681 [기타] 기계 체조 선수의 코어 힘 ~ (5) 별찌 05-13 2462
62680 [유머] 아니 그걸 왜 맨손으로 잡아 ~!? (8) 별찌 05-13 2172
62679 [유머] 하루 두 끼만 먹는데도.. 다이어트에 실패한 이유 ~ (7) 별찌 05-13 2316
62678 [기타] 토네이도 만들기 실험 ~ (2) 별찌 05-13 1938
62677 [기타] 대뜸 백지에 서명하라는 하청업체 ~ (6) 별찌 05-13 2500
62676 [기타] 국제우주정거장 ISS 도킹 장면 ~ (6) 별찌 05-13 2188
62675 [기타] 얼마 전 아이슬란드에서 포착된 화이트 오로라 ~ (7) 별찌 05-13 1920
62674 [기타] 아내가 집단 당했지만 절도로 신고한 이유 ~ (7) 별찌 05-13 2573
62673 [기타] 40년 동안 앨범에 같은 옷으로 사진 촬영한 남자 ~ (3) 별찌 05-13 2200
62672 [기타] 빵집 진상 레전드 ~ (6) 별찌 05-13 2335
62671 [유머] 상여자 은지 ~ (1) 별찌 05-13 2039
62670 [기타] K-스타일 한국식 피자 ~ (4) 별찌 05-13 2190
62669 [기타] 일반인과 우울증 환자의 차이 ~ (1) 별찌 05-13 1824
62668 [기타] 현장에서 보호안경의 중요성 ~ (2) 별찌 05-13 1690
62667 [동물귀욤] 도와달라며 사람들에게 다가온 고래상어 ~ (2) 별찌 05-13 1671
62666 [동물귀욤] 시골러의 냥줍후기 ~ (4) 별찌 05-13 1618
 <  1771  1772  1773  1774  1775  1776  1777  1778  1779  1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