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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14 13:54
[기타] 흔한 지금은 볼수 없는 할아버지만 아는 햄버거甲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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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자리 20-07-14 13:57
   
진짜 저두께 패티3장이면 망할수가 없는데..
failedlove 20-07-14 14:01
   
2002월드컵 때 먹어본 것 같은데...4각형 패티.....였던가;;;
영계백수 20-07-14 14:18
   
코엑스에도 있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은마아파트 후문쪽에도 있었던거 같고.....
맛은 있었던거 같은데 별로 선호하진 안았었던 기억인거 보면 가격이 비쌌었을듣.....
켈틱 20-07-14 14:28
   
먹어본 버거중 가장 맛 없던 걸루 기억..
기성용닷컴 20-07-14 14:34
   
비주얼은 괜찮아 보이는데;;; 재료들의 질이나 소스가 별로인걸까요;;
     
가생아놀자 20-07-14 19:40
   
본토에서는 3대 버거 프랜차이즈 중에서 가장 신선한 재료 쓰는걸로 유명함
내가 어렸을때 가물가물한 기억으로는 저 영어간판이랑 못생긴 빨간머리 주근깨 여자 캐릭터 거부감+저 가게가 햄버거 파는 집인지도 몰랐음
          
기성용닷컴 20-07-14 20:10
   
그러면 맛 평가는 그냥
사람들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건가 보네요...
뱃살마왕 20-07-14 14:49
   
국내 마케팅사가 문제지요
성당턴스님 20-07-14 15:07
   
소스가 똥 맛..패티가 콩고기 같았던..자장면 2~3 그릇이나 닭강정 여럿이 먹고 말지라고 생각되는 가격
궤도 20-07-14 15:42
   
없어진 지 오래 됐군요...
두루뚜루둡 20-07-14 15:50
   
제가 7살 1987년에 먹은 고려당 햄버거가 생각나네요
크흠
수염차 20-07-14 16:52
   
햄버거에 햄은 없지요....
함부르크 버거.....
몽골이 전해준 패티......
sunnylee 20-07-14 17:05
   
맨 마지막 사진이 명동 일호점. 그 바로옆이.. 피자인 본점( 피자헛 아님)
피자인 92년  알바할떄 옆집 왠디스 애들하고 맨날 피자주고 햄버거 바꿔 먹었음...ㅜ.ㅜ
NightEast 20-07-14 17:29
   
안산시 예술인아파트 단지 상가에도 있었던거로 기억 ㅋ
쿤타 20-07-14 17:32
   
웬디스 전 좋아했는데..
싸만코홀릭 20-07-14 18:24
   
지금도 사당인가에 점포 있던데...

웬디스는 감자가 맛있었음
     
썬코뉴어 20-07-15 16:25
   
그죠!
가생아놀자 20-07-14 19:27
   
한국에서는 실패했지만 미국에서는 여전히 버거킹 맥도날드와 같이 가장 잘 나가는 3대 햄버거 프랜차이즈임.
3대 버거채인중에서는 가장 도네이션 많이 하고 신선한 재료로 선전함
프랜차이즈답지 않게 요리한 사람에 따라 고기 맛이 천차만별임.....
언제 한번 패티 안이 분홍색으로 살짝 보이게 미디엄으로 구워진 웬디스 버거 먹은적 있는데 진짜 내가 먹는 버거가 프랜차이즈인가 하고 생각하게 만듬
하늘외톨이 20-07-14 19:33
   
1990 종로2가에 처음으로 오픈 (X)
1884 웬디스 코리아로 첫 오픈은  을지로2가에서 함.
그러나 그 이전에 웬디스 본사에서 운영하는 웬디스가 이태원에 있었음.
     
하늘외톨이 20-07-14 19:34
   
그리고 저 할아버지 맞아요.
     
썬코뉴어 20-07-15 16:20
   
종로2가가 처음 오픈인지는 모르겠는데 저는 종로2가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음.
밥이형아 20-07-14 20:05
   
광안리 해수욕장에 있던 웬디스 생각 나누만
날 바람맞힌 그녀........ㄴ !!!
Asol 20-07-14 20:25
   
파파이스 치킨 먹고싶다
brinicle 20-07-14 23:32
   
헛;;; 난 왜 저걸 기억하는거지..ㅋㅋㅋ
썬코뉴어 20-07-15 16:19
   
웬디스 종로에서  먹어봤는데 당시엔 신세계였음... 프렌치프라이가 진짜 맛있었는데
예쁜규선 20-07-16 17:23
   
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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