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담한다.
그래 혼자 살면 좋지.. 그러다 나이 30후반부터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40대넘으면 이젠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결혼이 되고
50대 되면 시파 인생 잘못살았다고 느끼기 시작함.
그때되면 2,30대 최악이라고 한 남자도 못만남.
그러다 서서히 주변 특히 부모님 한둘씩 떠나보내면
형제도 서서히 멀어짐.
결국 60되면 인생의 루저가 됨..거의.. 모아놓은 돈도 없고
어디 몸 한구석이 계속 고장나고
이젠 밤에 고양이 소리만 들려도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