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궁중에서 먹던 떡볶이는 간장 양념에 재어둔 쇠고기를 떡과 같이 볶아서 만들었다고 한다[4].
'시의전서(是議全書)'에서는 "다른 찜과 같은 방법으로 조리한다. 흰떡을 탕무처럼 썰어 잠깐 볶는다. 다른 찜과 같은 재료가 모두 들어가지만 가루즙은 넣지 않는다"라는 조리법이 설명되어 있으며, '주식시의(酒食是儀)'에서는 떡을 잘라 기름을 많이 두르고 쇠고기를 가늘게 썬 것과 함께 넣어 볶는다고 나와 있다.[5] 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서도 궁중 떡볶이에 관한 내용을 언급하기도 했다.
현대의 고추장 떡볶이는 1953년에 마복림(1921~2011)이 광희문 밖 개천을 복개한
서울 신당동 공터에서 길거리식당 음식으로 팔던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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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전통 음식이니 어쩌니 개소리하면 팩트로 조져야죠.
6.25 이 후에 한국에서 만들어진 음식으로 고추장 떡볶이는 북한에도 없는 음식입니다.
뭐, 고추장 자체가 지들한테 없는 양념이니 뭐라고 우길 지...
중국이 상습범이라서 모르겠지만~ 스트리트 푸드면 보통 전통음식부터 세계의 잡다한 음식들까지의 종합이고 보통 그 나라 길거리에서 파는 음식을 설명하지 그 나라의 전통음식을 설명한다고 보긴 힘들어서 내용을 봐야 확실할 것 같슴돠~ 우리나라 스트리트푸드 영상에서도 다른 나라들의 음식이 종종 소개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건 '의도성'을 따져봐야할 것 같심~
이건 좀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네요.
차이니즈 스트리트 푸드라고는 쓰여 있어도
차이니즈 푸드라고는 안 쓰여있는게..
외국인이 중국 길거리에서 파는 떡볶이를 사 먹는 것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가 어다인지 부터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길거리에서 다코야키 같은걸 여행중인 외국인시 사먹으면서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고 테그를 달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